본문 바로가기

창업소식

기술창업을 준비중인 창업자를 위한 다양한 창업소식을 제공합니다.
  •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에 스타트업 430개사 선정
  • 2022-05-24 조회수 1,114


유망 스타트업 기술 개발 1년간 최대 1.2억원 지원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에 스타트업 430개사 선정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 이하 중기부)는 5월 18일(수)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 상반기 디딤돌(첫걸음) 과제에 스타트업 430개사(470억원)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도(’21년 184개사 지원)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수치입니다.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은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스타트업의 R&D지원을 통해 기술창업 활성화 및

창업기업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사업으로, 창업 7년 이하이면서 최근 매출액 20억원 미만의 스타트업을 지원합니다.



창업성장기술개발 디딤돌(첫걸음)사업
중소벤처기업부 R&D사업에 처음 참여한 기업
1년간 최대 1억 2천만원 기술 개발 비용 지원
'22년 상반기 접수된 1,943개 과제 기술 분야별 특성에 따라 연구 개발평가단 구성
분야별 기술성ㆍ사업성 등을 심사해 430개사 최종 선정



그 중 ‘디딤돌(첫걸음)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 R&D사업에 처음 참여한 기업에 연구개발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R&D 초보 스타트업에 1년간 최대 1억 2천만원의 기술개발 비용을 지원합니다.


’22년 상반기에 접수된 1,943개 과제의 기술 분야별 특성에 따라 연구 개발평가단을 구성하고,

각 분야별 기술성․사업성 등을 엄격히 심사하여 430개사를 최종 선정했습니다.



창업성장기술개발 디딤돌(첫걸음)사업
지역별
수도권(서울ㆍ경기ㆍ인천) 기업 절반 이상(58.8%) 차지
부산ㆍ울산ㆍ경남 59개사(13.7%), 충청권(대전ㆍ세종ㆍ충북ㆍ충남) 46개사(10,7%) 순
권역별
수도권의 경우 정보통신(41.1%), 전기ㆍ전자(15.4%)분야순으로 선정
업력은 1년에서 3년 미만 기업이 121개사(47.8%)로 가장 많음



선정된 430개사의 지역별 분포를 살펴보면, 수도권(서울·경기·인천) 기업이 절반 이상(58.8%)을 차지하며,

전년 상반기(59.2%)와 유사한 수준이었습니다.


다음으로 부·울·경(부산·울산·경남) 59개사(13.7%), 충청권(대전·세종·충북·충남) 46개사(10.7%) 순으로 선정되었습니다.


권역별 특징을 보면, 수도권의 경우 정보통신(41.1%), 전기·전자(15.4%) 분야 순으로 선정되었으며,

업력은 1년에서 3년 미만 기업이 121개사(47.8%)로 가장 많았습니다.



창업성장기술개발 디딤돌(첫걸음)사업
권역별
부산ㆍ울산ㆍ경남의 경우 기계ㆍ소개(32.2%), 바이오ㆍ의료(22.0%)분야 순
1년에서 3년 미만 기업(55.9%)이 가장 많음
충청권은 기계ㆍ소재(28.3%), 바이오ㆍ의료(19.6%) 분야 순
영남권, 호남권은 기계ㆍ소재 분야, 기타권역은 정보통신 분야의 선정 비중이 가장 높음


다음으로 선정 비중이 높은 부·울·경의 경우, 기계·소재(32.2%), 바이오·의료(22.0%)분야 순이였으며,

수도권과 마찬가지로 1년에서 3년 미만 기업(55.9%)이 가장 많았습니다.


충청권은 기계·소재(28.3%), 바이오·의료(19.6%) 분야 순이였으며,

영남권과 호남권은 기계·소재 분야, 기타권역은 정보통신 분야의 선정비중이 가장 높았습니다.


선정 과제 중 ‘지능형 건물 바닥 청소 로봇 플랫폼 개발’(㈜제우스로보틱스 社)은 기술성과 사업성에서 관심을 끌었습니다.


또한, ‘푸드 콘텐츠 인공지능 큐레이션 서비스 개발 과제’(컨플 社)의 경우

개인의 선호도 분석 알고리즘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벤처·스타트업의 ’21년 고용 증가율은 전체 기업 평균보다 3배 이상 높아

벤처·스타트업이 국내 일자리 창출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스타트업의 기술개발 지원을 통해

우리 경제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습니다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 출처표시, 상업용금지 본 저작물은 창업진흥원(K-Startup)이 게시한 공공누리 제1유형의 저작물이며, 공공데이터포털(www.data.go.kr)에서 공공데이터로 개방중이며 무료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