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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tartup Issue & Tr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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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정보다 자유·기회... 부쩍 위상 높아진 스타트업 인력 생태계
  • 2022-05-06 조회수 1,701
K-Startup(로고)
앚정보다 자유.기회

부쩍 위상 높아진 스타트업 인력 생태계

중소벤처기업부(로고), 창업진흥원(로고)
스타트업에서 도전과 기회를 찾는 인재들이 몰려들고 있다.

다수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이상)의 등장 등 부쩍 높아진 위상에 걸맞게 당장의 처우와 누리는 복지혜택 등도 확연히 달라졌다.

현재에 안주하기보다 도전을 통한 문제 해결과 성취, 수평적인 소통과 창의, 효율을 앞세우는 조직문화 또한 이들을 잡아끄는 힘이다.
XL8.ai 이원강(사진) 출처 : 한국경제
서울시 고위4급 공무원이던 이원강 씨는 최근 소위 잘나가는 공직을 떠나 미디어 분양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스타트업 엑스엘에이트에이아이로 자리를 옮겼다.

2019년 10월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창업한 엑스엘에이트에이아이는 넷플릭스, 디즈니 등 글로벌 콘텐츠(OTT) 기업들에 드라마, 예능 등 콘텐츠의 번역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도에 따르면 이씨는 공직을 떠나기 전 샌프란시스코 영사로 근무하면서 실리콘밸리의 혁신 생태계와 도전 정신에 매료 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몰로코 백산 매니저 출처:EO
기획재정부 재경직 5급 공무원 출신으로 미국 스탠퍼드대 MBA를 거친 백산씨 또한 앞서 실리콘밸리 무대에서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에버노트, 라인USA를 거쳤고, 2019년 9월까지 실내 환경 측정과 관리를 도와주는 스타트업 어웨어의 전략 총괄을 맡았다.

현재 AI광고 솔루션을 제공하는 몰로코의 프로덕트 매니저로 일하고 있다. 몰로코는 한국인이 실리콘밸리에서 창업하여 최초의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이상) 이 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포티투닷 송창현 대표 출처:연합뉴스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에 포진한 핵심 인재들의 수준은 이미 글로벌 톱 클래스로 꼽힌다.
자율주행 기술로 모빌리티 혁신을 주도하는 포티투닷의 송창현 대표는 현대기아차의 TaaS 본부장도 겸임하고 있다.

네이버랩스 설립을 주도하기도 한 송대표는 미국 퍼듀대를 졸업한 뒤 DEC, 휴렛팩커드(HP), 마이크로소프트를 거친 세계최고 수준의 소프트웨어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사피온코리아 김윤이사 출처:이데일리
최근 SK텔레콤 최고기술책임자(CTO)에서 자회사인 사피온코리아 이사로 자리를 옮긴 김윤씨는 KAIST, 미국 스탠퍼드대를 거쳐 현지에서 네오스피치를 창업했다.

이어 2004년 음성인식 스타트업 노바리스 대표를 맡아 애플에 인수된 뒤 음성인식 Siri 기술개발을 이끈 경력이 있다.
도전과 성취의 과정이 주는 희열, 스스로 일을 통해 성장하고 있다는 자기충족이 이들에게는 당장의 지위와 안정보다 소중한 가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진단이다.

네이버와 카카오, NC등 기술 기업들에서 능력을 검증받은 경영자급 C레벨 인력들이 다시 유니콘과 스타트업으로 자리를 옮겨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사례 또한 흔한 일이 되었다.
무신사 조연CTO, 마켓컬리 류형규 CTO 출처 : 벤처스퀘어(왼쪽), ZDNetKorea(오른쪽)

배달의 민족 조연 CTO 는 지난3월 국내 최대 패션플랫폼으로 성장한 무신사의 첫 CTO 로 자리를 옮겼다. 조CTO는 카카오의 전신인 다음.NC 등 IT.게임.모바일 플랫폼 등의 기술 기반 기업과 글로벌 기업 등에서 모바일. 웹. 개발 프로젝트를 이끌어 왔다.

카카오의 클라우드 업무를 담당해온 류형규 CTO도 지난해 푸드테크 유니콘 마켓컬리행을 택했다.

라이엇게임즈코리아 개발 이사였던 류석문 쏘카 CTO, 구글출신의 황태현 티몬CTO 도 유사한 사례다.
워시스왓 조휘열 CTO, 마스오토 김용수 COO 출처 : 데이터넷(왼쪽), 고카넷(오른쪽)

초기 스타트업에 띄어들어 더 큰 기회를 노리는 이들도 적지 않다.
비대면 모바일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는 워시스왓의 조휘열 CTO는 아마존과 웨이브를 거치면서 관리에서도 잔뼈가 굵은 베테랑 개발자로 통한다.

자율주행 트럭 스타트업 마스오토가 영입한 테슬라코리아, 맥킨지앤컴퍼니 출신의 김용수 부대표(COO), 마이데이터 전문 스타트업 뱅크샐러드의 구글출신 홍성준 최고디자인책임자(CDO) 등의 도전에도 눈길이 쏠린다.
포자랩스 김태현CSO(왼쪽), 김선주 고문, 리디 조성진 CTO 
출처: 왼쪽부터 벤처스퀘어, 테크월드뉴스, 리디

부쩍 성장의 기대감을 키워온 콘텐츠 분야에서도 활발한 인재 영입이 이뤄지고 있다.

AI작곡 서비스에 특화한 포자랩스는 지난 3월 현대모비스의 AI개발자 김태현 씨를 최고 전략책임자(CSO)로 또 김선주 연세대 컴퓨터공학과 교수를 기술 고문으로 영입하며 진용을 갖췄다.

전자책 등 콘텐츠 플랫폼 리디는 최근 조성진 전 구글소프트웨어 엔지니어를 CTO로 영입했다. 조CTO는 구글코리아에서 시니어 엔지니어로 다양한 경험을 쌓았으며, 리디의 기술 고도화를 책임지게 됐다.
유능한 IT개발자 품귀 현상과 대기업까지 뛰어든 채용 경쟁은 일찌감치 알려진 현장의 변화상이다.

지난한해 네이버와 카카오가 30~40% 연봉인상 경쟁에 나서면서 나라히 급여총액 1조원을 돌파한 것도 이때문이다.

연봉인상을 통한 인재 유치 경쟁이 초래하는 부작용도 우려되지만 그만큼 개발자 중심의 스타트업인력 생태계가 크게 성장하고 인사이동도 활성화 됐음을 보여주는 한 단면이다.
양질의 개발자 확보 경쟁은 스타트업 생태계 전반에서 치열하다.

소상공인 경영관리 서비스 운영사인 한국신용데이터는 최근 개발자 채용을 위해 인력 2명을 추가했다.

350여 명 규모 부동산 중개 스타트업 직방은 채용 담당 직원 5명을 운영중인데, 이중 3명이 개발인력채용 전담이다. 중고거래 앱인 당근마켓과 온라인 명품거래 플랫폼 발란, 물류 스타트업 메쉬코리아 등도 전담 직원 채용에 나선 것으로 전해 졌다.
구인난에 더해 잦은 이직 문제 또한 스타트업들이 해결해야 할 숙제다. 그러다 보니 높은 연봉 제시 외에 즐겁게 일할 수 있는 문화 조성 등이 새로운 과제로 대두 했다.

2009년 넷플릭스가 최고의 복지는 최고의 동료 라는 슬로건을 내건 조직문화 소개서 컬처덱 을 공개해 화제가 된 뒤 이를 채용에 활용하는 사례가 점차 늘고 있다.
인류의 건강한 100세 시대를 연구하는 곳
인류의 늙어가는 문제를 새로운 방식으로 해결해 나갑니다 
출처 : 한국시니어연구소

실버테크 스타트업 한국시니어연구소 가 공개한
컬처덱은 인류의 건강한 100세 시대를 연구하는 곳이라는 비전과 조직문화를 담아 눈길을 끌었다.

AI챗봇 헬로우봇 운영사인 띵스플로우는 회사 특유의 자유롭고 솔직한 소통문화를 소개하는 컬처덱을 배포하며 자사의 특장점과 잘 연결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러한 변화상은 부쩍 높아진 인력 수요가 유연한 노동과 결합하면서 보다 나은 기업조직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다.
개발자가 중심이 되는 기술 기업에서 성장한 인재들은 당장의 처우, 안정감보다 자유롭게 일할 수 있는곳, 미래의 기회와 가능성을 중시하는 특성을 보인다.
개발자 시장의 활성화는 도전과 성장에 익숙한 이들이 만들어 내는 실리콘밸리 조직문화가 우리 사회에도 점점확산되어 자리를 잡아간다는 기대를 갖게 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다.

혁신을 이끄는 힘은 사람에게서 나오지나, 도전과 혁신, 창의를 중시하는 조직문화가 뒤받침될때 더욱 큰 폭발력을 발휘할 수 있다. 추후 스타트업 인력 생태계의 향배가 주목되는 이유다.
상생.포용.도약 
대한민국 대전환 한국판뉴딜(로고)

국민과 함께 뛰는 대한민국 경제의 원동력

중소벤처기업부(로고), 창업진흥원(로고)
K-Startup(로고)
앚정보다 자유.기회

부쩍 위상 높아진 스타트업 인력 생태계

중소벤처기업부(로고), 창업진흥원(로고)
스타트업에서 도전과 기회를 찾는 인재들이 몰려들고 있다.

다수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이상)의 등장 등 부쩍 높아진 위상에 걸맞게 당장의 처우와 누리는 복지혜택 등도 확연히 달라졌다.

현재에 안주하기보다 도전을 통한 문제 해결과 성취, 수평적인 소통과 창의, 효율을 앞세우는 조직문화 또한 이들을 잡아끄는 힘이다.
XL8.ai 이원강(사진) 출처 : 한국경제
서울시 고위4급 공무원이던 이원강 씨는 최근 소위 잘나가는 공직을 떠나 미디어 분양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스타트업 엑스엘에이트에이아이로 자리를 옮겼다.

2019년 10월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창업한 엑스엘에이트에이아이는 넷플릭스, 디즈니 등 글로벌 콘텐츠(OTT) 기업들에 드라마, 예능 등 콘텐츠의 번역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도에 따르면 이씨는 공직을 떠나기 전 샌프란시스코 영사로 근무하면서 실리콘밸리의 혁신 생태계와 도전 정신에 매료 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몰로코 백산 매니저 출처:EO
기획재정부 재경직 5급 공무원 출신으로 미국 스탠퍼드대 MBA를 거친 백산씨 또한 앞서 실리콘밸리 무대에서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에버노트, 라인USA를 거쳤고, 2019년 9월까지 실내 환경 측정과 관리를 도와주는 스타트업 어웨어의 전략 총괄을 맡았다.

현재 AI광고 솔루션을 제공하는 몰로코의 프로덕트 매니저로 일하고 있다. 몰로코는 한국인이 실리콘밸리에서 창업하여 최초의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이상) 이 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포티투닷 송창현 대표 출처:연합뉴스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에 포진한 핵심 인재들의 수준은 이미 글로벌 톱 클래스로 꼽힌다.
자율주행 기술로 모빌리티 혁신을 주도하는 포티투닷의 송창현 대표는 현대기아차의 TaaS 본부장도 겸임하고 있다.

네이버랩스 설립을 주도하기도 한 송대표는 미국 퍼듀대를 졸업한 뒤 DEC, 휴렛팩커드(HP), 마이크로소프트를 거친 세계최고 수준의 소프트웨어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사피온코리아 김윤이사 출처:이데일리
최근 SK텔레콤 최고기술책임자(CTO)에서 자회사인 사피온코리아 이사로 자리를 옮긴 김윤씨는 KAIST, 미국 스탠퍼드대를 거쳐 현지에서 네오스피치를 창업했다.

이어 2004년 음성인식 스타트업 노바리스 대표를 맡아 애플에 인수된 뒤 음성인식 Siri 기술개발을 이끈 경력이 있다.
도전과 성취의 과정이 주는 희열, 스스로 일을 통해 성장하고 있다는 자기충족이 이들에게는 당장의 지위와 안정보다 소중한 가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진단이다.

네이버와 카카오, NC등 기술 기업들에서 능력을 검증받은 경영자급 C레벨 인력들이 다시 유니콘과 스타트업으로 자리를 옮겨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사례 또한 흔한 일이 되었다.
무신사 조연CTO, 마켓컬리 류형규 CTO 출처 : 벤처스퀘어(왼쪽), ZDNetKorea(오른쪽)

배달의 민족 조연 CTO 는 지난3월 국내 최대 패션플랫폼으로 성장한 무신사의 첫 CTO 로 자리를 옮겼다. 조CTO는 카카오의 전신인 다음.NC 등 IT.게임.모바일 플랫폼 등의 기술 기반 기업과 글로벌 기업 등에서 모바일. 웹. 개발 프로젝트를 이끌어 왔다.

카카오의 클라우드 업무를 담당해온 류형규 CTO도 지난해 푸드테크 유니콘 마켓컬리행을 택했다.

라이엇게임즈코리아 개발 이사였던 류석문 쏘카 CTO, 구글출신의 황태현 티몬CTO 도 유사한 사례다.
워시스왓 조휘열 CTO, 마스오토 김용수 COO 출처 : 데이터넷(왼쪽), 고카넷(오른쪽)

초기 스타트업에 띄어들어 더 큰 기회를 노리는 이들도 적지 않다.
비대면 모바일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는 워시스왓의 조휘열 CTO는 아마존과 웨이브를 거치면서 관리에서도 잔뼈가 굵은 베테랑 개발자로 통한다.

자율주행 트럭 스타트업 마스오토가 영입한 테슬라코리아, 맥킨지앤컴퍼니 출신의 김용수 부대표(COO), 마이데이터 전문 스타트업 뱅크샐러드의 구글출신 홍성준 최고디자인책임자(CDO) 등의 도전에도 눈길이 쏠린다.
포자랩스 김태현CSO(왼쪽), 김선주 고문, 리디 조성진 CTO 
출처: 왼쪽부터 벤처스퀘어, 테크월드뉴스, 리디

부쩍 성장의 기대감을 키워온 콘텐츠 분야에서도 활발한 인재 영입이 이뤄지고 있다.

AI작곡 서비스에 특화한 포자랩스는 지난 3월 현대모비스의 AI개발자 김태현 씨를 최고 전략책임자(CSO)로 또 김선주 연세대 컴퓨터공학과 교수를 기술 고문으로 영입하며 진용을 갖췄다.

전자책 등 콘텐츠 플랫폼 리디는 최근 조성진 전 구글소프트웨어 엔지니어를 CTO로 영입했다. 조CTO는 구글코리아에서 시니어 엔지니어로 다양한 경험을 쌓았으며, 리디의 기술 고도화를 책임지게 됐다.
유능한 IT개발자 품귀 현상과 대기업까지 뛰어든 채용 경쟁은 일찌감치 알려진 현장의 변화상이다.

지난한해 네이버와 카카오가 30~40% 연봉인상 경쟁에 나서면서 나라히 급여총액 1조원을 돌파한 것도 이때문이다.

연봉인상을 통한 인재 유치 경쟁이 초래하는 부작용도 우려되지만 그만큼 개발자 중심의 스타트업인력 생태계가 크게 성장하고 인사이동도 활성화 됐음을 보여주는 한 단면이다.
양질의 개발자 확보 경쟁은 스타트업 생태계 전반에서 치열하다.

소상공인 경영관리 서비스 운영사인 한국신용데이터는 최근 개발자 채용을 위해 인력 2명을 추가했다.

350여 명 규모 부동산 중개 스타트업 직방은 채용 담당 직원 5명을 운영중인데, 이중 3명이 개발인력채용 전담이다. 중고거래 앱인 당근마켓과 온라인 명품거래 플랫폼 발란, 물류 스타트업 메쉬코리아 등도 전담 직원 채용에 나선 것으로 전해 졌다.
구인난에 더해 잦은 이직 문제 또한 스타트업들이 해결해야 할 숙제다. 그러다 보니 높은 연봉 제시 외에 즐겁게 일할 수 있는 문화 조성 등이 새로운 과제로 대두 했다.

2009년 넷플릭스가 최고의 복지는 최고의 동료 라는 슬로건을 내건 조직문화 소개서 컬처덱 을 공개해 화제가 된 뒤 이를 채용에 활용하는 사례가 점차 늘고 있다.
인류의 건강한 100세 시대를 연구하는 곳
인류의 늙어가는 문제를 새로운 방식으로 해결해 나갑니다 
출처 : 한국시니어연구소

실버테크 스타트업 한국시니어연구소 가 공개한
컬처덱은 인류의 건강한 100세 시대를 연구하는 곳이라는 비전과 조직문화를 담아 눈길을 끌었다.

AI챗봇 헬로우봇 운영사인 띵스플로우는 회사 특유의 자유롭고 솔직한 소통문화를 소개하는 컬처덱을 배포하며 자사의 특장점과 잘 연결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러한 변화상은 부쩍 높아진 인력 수요가 유연한 노동과 결합하면서 보다 나은 기업조직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다.
개발자가 중심이 되는 기술 기업에서 성장한 인재들은 당장의 처우, 안정감보다 자유롭게 일할 수 있는곳, 미래의 기회와 가능성을 중시하는 특성을 보인다.
개발자 시장의 활성화는 도전과 성장에 익숙한 이들이 만들어 내는 실리콘밸리 조직문화가 우리 사회에도 점점확산되어 자리를 잡아간다는 기대를 갖게 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다.

혁신을 이끄는 힘은 사람에게서 나오지나, 도전과 혁신, 창의를 중시하는 조직문화가 뒤받침될때 더욱 큰 폭발력을 발휘할 수 있다. 추후 스타트업 인력 생태계의 향배가 주목되는 이유다.
상생.포용.도약 
대한민국 대전환 한국판뉴딜(로고)

국민과 함께 뛰는 대한민국 경제의 원동력

중소벤처기업부(로고), 창업진흥원(로고)

국내 창업 생태계가 급성장하며 대기업과 공직을 마다하고 스타트업에서 기회를 찾는 인재들이 늘고 있다.


유수 기업 못지 않은 처우, 복지와 더불어 스타트업 특유의 자유롭고 수평적인 문화가 이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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