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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 일반트랙 2차 참여기업 모집
- 최초작성일 2023-05-10 최종수정일 2024-11-06 조회수 859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5월 2일(화)부터 5월 31일(수)까지
‘2023년 일반트랙 2차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은 수출하고자 하는 중소기업에 수출대상국이 요구하는 인증을 획득하는데 필요한
인증비, 시험비, 컨설팅비 등 소요 비용의 일부(50%~70%)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이번 일반트랙 2차 모집은 전년도 직접수출액 5,000만 달러 미만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유럽 CE(의료기기 등), 미국 FDA, 중국 NMPA와 ESG·탄소중립인증 등 약 523개 해외인증 획득 비용을
약 250개사 내외에 지원할 예정입니다.
또한,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4월 26일(수) 관리기관인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에 전담대응반을 설치하여
주요 6대 인증(유럽 CE, 중국 NMPA, 미국 FDA, 유럽 CPNP, 미국 NRTL, 미국 FCC) 및 ESG·탄소중립 분야인증에 대해
유선·모바일·온라인 채널을 통한 애로사항 상담 및 컨설팅을 상시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전담대응반 연락처 】
▪ 유선전화 : 1577-9911
▪ 모바일 : 카카오톡(@globalcerti, 해외규격인증 전담대응반)
▪ 온라인 :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센터 누리집(www.smes.go.kr/globalcerti)
아울러 최근 독일의 공급망실사법(2023년), 유럽의 공급망실사지침(2025년) 시행이 예정되는 등 수출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중소기업이 수출국 요구사항에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공급망실사법 컨설팅 시범사업’을 시행하며,
4월 24일(월)부터 5월 19일(금)까지 참여기업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공급망실사법 컨설팅 시범사업’은 중소기업의 인력, 비용 부담 등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공급망실사법 대응 관련 교육·진단평가 및 컨설팅, 중소기업형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제작까지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3년 총 20개사를 지원할 예정이며, EU 국가 소재 기업이나 국내 대기업으로부터
공급망실사법 또는 ESG 관련 자료 등을 요구받은 기업을 우대하여 선정합니다.
일례로, 국내 대기업에 제품을 납품하는 A사는 해당 대기업으로부터 “납품업체의 ESG 평가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입찰 평가 시 반영하겠다”라고 통보받았습니다.
이같이 기업의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공급망실사법 컨설팅 시범사업’은 기업의 규제 대응 부담을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 공고문과 ‘공급망실사법 컨설팅 시범사업’의 구체적인 내용은
중소벤처기업부 누리집(www.mss.go.kr),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센터 누리집(www.smes.go.kr/globalcerti), 관리기관(KTR) 누리집(www.ktr.or.kr) 또는
본 저작물은 창업진흥원(K-Startup)이 게시한 공공누리 제1유형의 저작물이며, 공공데이터포털(www.data.go.kr)에서 공공데이터로 개방중이며 무료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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