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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tartup Issue & Tr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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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큼 다가온 인더스트리 5.0 - 스타트업들도 뛴다

  • 최초작성일  2021-08-20 최종수정일  2024-11-07 조회수 3,301
인류의 산업 발전 역사는 수 차례 도약 단계를 밟았는데, 그 변화의 추동력은 기술이었다. 
1760년대 물과 수증기를 동력으로 활용한 산업혁명 도래 이후 20세기초 전기를 통한 2차 산업혁명, 그리고 정보통신(IT) 기술을 통한 자동화에 나선 3차 산업혁명을 겪었다. 
이어 최근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핵심 기술은 사물인터넷과 클라우드컴퓨팅, 인공지능 등이며, 가상물리시스템(Cyber Physical System) 구현이 주요 화두로 대두했다.
지속가능성은 에너지 소비와 온실가스 배출을 감소시켜 천연자원의 고갈과 감소를 방지하고 현재와 미래 세대 필요의 균형을 추구한다. 
이어 탄력성은 예기치 못한 환경 변화에 생산 공정이 회복 불가능한 타격을 받지 않도록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어야 함을 뜻한다.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어떤 기술이 각광받고 있을까? 
유럽연합위원회(EC) 발간 보고서는 아래 6가지 기술 범주를 제시했다.   
① 개별적인 인간-기계의 상호 작용(HMI)
② 생물에서 영감을 얻은 기술 및 스마트 재료
③ 디지털 트윈 및 시뮬레이션
④ 데이터 전송, 저장 및 분석 기술
⑤ 인공지능(AI)
⑥ 에너지 효율성, 재생 에너지 및 저장을 위한 기술
INDUSTRY
4.0  5.0
인더스트리 5.0이 완전히 새로운 개념이라기보다는 4.0의 보완 수준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일반적이다. 실제로 5.0의 기술 범주 대부분은 4.0과 기술의 구체적 양식이나 내용 면에서 중복 혹은 겹치는 부분이 많으며, 각 범주가 개별적이라기 보다 깊은 상고 연관 속에 발전해 오고 있다.
앞서 제시한 5.0의 핵심 가치에 비춰 기존과는 차별화되는 기술 범주의 내용 및 구체적인 스타트업 사례 위주로 살펴보기로 한다.
첫째, 인간중심성을 강조하는 인더스트리 5.0의 특징이 뚜렷하게 드러나는 사례가 인간과의 협업에 방점을 두는 ‘코봇(Cobot)’으로의 진화다. 
이는 기계가 인간을 대체하게 되리란 디스토피아적 우려와 달리 로봇과의 공존, 나아가 인간의 능동적인 판단력과 자기주도적 관리 능력을 살리려는 움직임이다.  
로봇 시장 중에서도 코봇 시장의 성장 전망은 고무적이다. 전세계 코봇 시장은 매년 40% 이상 성장하여 2026년에는 약 7조 억원 규모로 성장하리란 전망이 나왔다. <출처: Markets & Markets>
실제 지나친 공정 자동화가 생산성 향상에도 도움이 되지 못함이 입증되고 있다.  
전기자동차 업체 테슬라는 다수의 완성차 업체들이 용접과 도색 부문 등에 로봇 투입을 집중한 반면, 최종 조립과 검수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자동화에 나섰다. 
하지만 소프트웨어 오류 등으로 인한 잦은 가동 중단 등 생산성 감소를 겪었으며, 2018년 모델3 생산라인을 전격 중단하는 시행착오를 겪었다. 
일론 머스크는 당시 언론 인터뷰에서 “인간을 과소평가하고 기계를 너무 신뢰했다”고 말했다.
출처 = 중앙일보
Hirebotics로봇용접
미국 내에서 숙련된 용접공은 젊은 계층이 기피하여 구인이 쉽지 않다. 전미용접공협회는 2024년까지 40만 명의 용접공이 부족할 것이라 전망했다. 
이러한 배경 하에서 코봇과 비숙련 인력의 협업이 대안으로 부상하였다. 2015년 설립한 미국 테네시 주 소재 스타트업 Hirebotics는 월 145만 원 수준의 용접코봇 임대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마트폰 앱을 활용해 숙련 없이도 그 조작이 쉽다는 평가를 받는다.
둘째 친환경 분야에서는 환경에 해로운 화학물질 대신 생명체와 유기물을 원료로 활용하여 지속가능성을 구현하려는 스타트업들이 주목받고 있다.  
Huue
Bolt Threads
Joyn Bio
2019년 설립한 미국 오클랜드 소재 스타트업 Huue는 화학물질과 석유 부산물이 아닌 설탕을 먹는 미생물을 활용한 염색약을 만든다. 
2009년 설립한 Bolt Threads는 균사체를 활용한 식물성 가죽을 생산하고 있다. Ginko Bioworks와 Bayer가 공동 출자한 스타트업 Joyn Bio는 미생물을 활용한 질소 비료 대체 상품을 개발하였다.
Mapped 홈페이지
2019년 설립한 영국 스타트업 Mapped는 디지털 트윈 및 그 적용을 위한 데이터 처리에 특화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엘리베이터와 공기조화(HVAC)등 관리 시스템 연결을 위한 범용 운영 체계(API)를 제공하는데, 특히 실시간으로 현실 상황을 디지털 트윈에 반영하는 기술 혁신에 방점을 뒀다. 
2월 300만 달러에 이어 최근 650만 달러를 추가하며 시드2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넷째 데이터 전송과 저장, 분석 기술은 원격화, 자동화에 있어 핵심 요소가 되어왔다. 이는 디지털 트윈 및 AI 기술과도 밀접하게 연관된다. 
모션투에이아이
서치스 
2018년 설립한 국내스타트업 모션투에이아이(Motion2AI)는 물류창고 내 지게차, 카트, 로봇 등의 동선 최적화와 안전관리 솔루션 분야에서 성과를 일궈내며 140억원에 이르는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삼성SDS내 사내 벤처로 시작했다가 2019년 독립한 국내 데이터 분석 스타트업인 서치스는 방대한 데이터 속에서 사용자가 원하는 데이터를 도출해내는 데이터 쇼핑몰 '인스파일러'를 선보여 주목받았다.
여섯째 재생에너지, 또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한 스타트업들의 노력도 발빠르게 전개되고 있다. 
해저케이블 불필요 
비용:0원
파력발전 시스템을 개발한 스타트업 인진은 먼 바다가 아닌 연안 설비를 활용한 기술 상용화로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이 방식으로 상용화에 근접한 기업은 세계적으로 손꼽힌다는 평가를 받는데, 2019년말에는 미국 에너지 전문 매거진 ‘에너지 CIO 인사이트’가 선정한 톱10 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최근 40억 원 투자 유치에 성공하여 170억 원의 누적 투자 유치 성과를 냈다.
해줌
식스티헤르츠
태양광 부문에서는 해줌, 솔라커넥트 등이 주목받고 있다. 해줌은 태양광 분야 국내 1호 전력중개사업자로 꼽히며, 솔라커넥트는 초기 투자비가 많은 태양광 사업의 금융 자문 및 솔루션 제공을 통해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다. 
스타트업 식스티헤르츠는 최근 국내의 숨은 태양광 발전소 7만 개소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하여 현재, 나아가 미래의 발전량을 예측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해 무료로 공개하여 눈길을 끌었다.
상생·포용·도약
대한민국 대전환
한국판뉴딜
국민과 함께 뛰는 
대한민국 경제의 원동력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
INDUSTRY 5.0
이 같은 4차 산업혁명의 내용을 담고 있는 인더스트리 4.0은 디지털화와 빅데이터, 산업 간 초연결성을 기반으로 한다. 21세기 들어 그 기술 발전과 실제 산업에서의 적용 속도는 과거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발빠르게 전개되고 있으며, 최근 들어서는 유럽을 중심으로 ‘인더스트리 5.0’ 논의가 성큼 테이블에 올랐다.  
4차 산업혁명의 비약적 생산성 증대 이면에 인간이 기계에 종속되리란 우려가 제기되었는데, 인더스트리 5.0은 인간을 중심으로 놓으려는 발상의 전환을 꾀한다.
경제적 이익과 생산성 증대 추구만으론 한계에 이르렀다는 자성을 토대로 한 인더스트리 5.0의 세가지 핵심 요소는 인간중심성, 지속가능성, 탄력성이다.
인간중심성이란 인공지능(AI), 로봇이 인간을 단순히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이 생산 공정에서 주도적 결정권과 역할을 갖도록 산업 현장을 재편하려는 발상이다.
코로나19 바이러스 대유행이 불러온 비대면 등 환경 변화는 원격 공정의 필요성을 높이는 동시에 인간을 위협하는 여러 위험 요소에 탄력적으로 대응하지 않고서 산업의 토대는 물론 사회도 지속가능하기 어렵다는 교훈을 일깨웠다.
'자동화'를 기조로 하는 인더스트리 4.0은 인간을 생산의 한 구성 요소로 볼 뿐, 생산 공정에서 인간의 능동적이고 주체적인 역할을 부여하는 데 소홀했던 것. 서구 사회가 인간 중심의 인더스트리 5.0 개념 도입을 서두르게 된 배경이다.
INDUSTRY 5.0
이렇듯 인더스트리 5.0은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가치와 맞물리며 산업 구조 재편을 촉진하는 주요 화두가 될 전망이다. 
혁신과 기술로 무장한 스타트업 입장에선 타고 넘어야 할 도전의 파고가 아닐 수 없다. 
특히 인더스트리 5.0이 보완하려는 가치와 발상의 전환 도상에서 새로운 기회의 문이 열릴 수 있는 만큼 적극적으로 그 변화를 주시하며 활용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셋째 현실의 기계, 장비 사물을 가상 세계 속에 구현하여 실제 문제 파악과 대처에 활용하는 기술을 뜻하는 ‘디지털 트윈(Digital Twin)’의 활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는 실시간으로 실제 측정값을 반영할 수 있는 IoT, 센서 기술의 발전이 필수적이다. 코로나19 바이러스 대유행으로 인한 비대면 환경 도래는 그 가능성과 유용성을 높이는 변화다.
다섯째  AI기술은 교육과 교통 등 다양한 실생활로 그 적용 영역을 넓히고 있다.
뤼이드
노타
‘산타토익’으로 잘 알려진 국내 스타트업 뤼이드(Riiid)는 자기주도학습 성과를 끌어올리는 성과에 힘입어  CB Insights가 선정하는 2021 AI 100대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AI 경량화 원천 기술을 갖는 국내 스타트업 노타는 교통 체증 해소 솔루션 개발 등에 성과를 거두며 지난해 시리즈A 투자까지 100억 원의 투자 유치 성과를 거뒀다.
INDUSTRY 5.0
지금까지 인더스트리 5.0의 개념을 간략히 이해한 뒤 그 기술 범주별로 최근 눈에 띄는 성과를 내온 스타트업 사례를 살펴보았다.  
서구 사회를 중심으로 대두하는 ESG와 RE100, 인더스트리 5.0 등 개념의 확산은 끊임 없는 혁신만이 시장에서 뒤쳐지지 않는 길임을 보여준다. 
우리 기업들과 스타트업계도 환경과 지속가능성, 탄력성은 물론 인간 중심의 산업 구조 재편을 위해 보다 발빠른 인식 전환과 도전이 필요한 때다.
K STARTUP
성큼 다가온 인더스트리 5.0
스타트업들도 뛴다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
인류의 산업 발전 역사는 수 차례 도약 단계를 밟았는데, 그 변화의 추동력은 기술이었다. 
1760년대 물과 수증기를 동력으로 활용한 산업혁명 도래 이후 20세기초 전기를 통한 2차 산업혁명, 그리고 정보통신(IT) 기술을 통한 자동화에 나선 3차 산업혁명을 겪었다. 
이어 최근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핵심 기술은 사물인터넷과 클라우드컴퓨팅, 인공지능 등이며, 가상물리시스템(Cyber Physical System) 구현이 주요 화두로 대두했다.
지속가능성은 에너지 소비와 온실가스 배출을 감소시켜 천연자원의 고갈과 감소를 방지하고 현재와 미래 세대 필요의 균형을 추구한다. 
이어 탄력성은 예기치 못한 환경 변화에 생산 공정이 회복 불가능한 타격을 받지 않도록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어야 함을 뜻한다.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어떤 기술이 각광받고 있을까? 
유럽연합위원회(EC) 발간 보고서는 아래 6가지 기술 범주를 제시했다.   
① 개별적인 인간-기계의 상호 작용(HMI)
② 생물에서 영감을 얻은 기술 및 스마트 재료
③ 디지털 트윈 및 시뮬레이션
④ 데이터 전송, 저장 및 분석 기술
⑤ 인공지능(AI)
⑥ 에너지 효율성, 재생 에너지 및 저장을 위한 기술
INDUSTRY
4.0  5.0
인더스트리 5.0이 완전히 새로운 개념이라기보다는 4.0의 보완 수준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일반적이다. 실제로 5.0의 기술 범주 대부분은 4.0과 기술의 구체적 양식이나 내용 면에서 중복 혹은 겹치는 부분이 많으며, 각 범주가 개별적이라기 보다 깊은 상고 연관 속에 발전해 오고 있다.
앞서 제시한 5.0의 핵심 가치에 비춰 기존과는 차별화되는 기술 범주의 내용 및 구체적인 스타트업 사례 위주로 살펴보기로 한다.
첫째, 인간중심성을 강조하는 인더스트리 5.0의 특징이 뚜렷하게 드러나는 사례가 인간과의 협업에 방점을 두는 ‘코봇(Cobot)’으로의 진화다. 
이는 기계가 인간을 대체하게 되리란 디스토피아적 우려와 달리 로봇과의 공존, 나아가 인간의 능동적인 판단력과 자기주도적 관리 능력을 살리려는 움직임이다.  
로봇 시장 중에서도 코봇 시장의 성장 전망은 고무적이다. 전세계 코봇 시장은 매년 40% 이상 성장하여 2026년에는 약 7조 억원 규모로 성장하리란 전망이 나왔다. <출처: Markets & Markets>
실제 지나친 공정 자동화가 생산성 향상에도 도움이 되지 못함이 입증되고 있다.  
전기자동차 업체 테슬라는 다수의 완성차 업체들이 용접과 도색 부문 등에 로봇 투입을 집중한 반면, 최종 조립과 검수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자동화에 나섰다. 
하지만 소프트웨어 오류 등으로 인한 잦은 가동 중단 등 생산성 감소를 겪었으며, 2018년 모델3 생산라인을 전격 중단하는 시행착오를 겪었다. 
일론 머스크는 당시 언론 인터뷰에서 “인간을 과소평가하고 기계를 너무 신뢰했다”고 말했다.
출처 = 중앙일보
Hirebotics로봇용접
미국 내에서 숙련된 용접공은 젊은 계층이 기피하여 구인이 쉽지 않다. 전미용접공협회는 2024년까지 40만 명의 용접공이 부족할 것이라 전망했다. 
이러한 배경 하에서 코봇과 비숙련 인력의 협업이 대안으로 부상하였다. 2015년 설립한 미국 테네시 주 소재 스타트업 Hirebotics는 월 145만 원 수준의 용접코봇 임대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마트폰 앱을 활용해 숙련 없이도 그 조작이 쉽다는 평가를 받는다.
둘째 친환경 분야에서는 환경에 해로운 화학물질 대신 생명체와 유기물을 원료로 활용하여 지속가능성을 구현하려는 스타트업들이 주목받고 있다.  
Huue
Bolt Threads
Joyn Bio
2019년 설립한 미국 오클랜드 소재 스타트업 Huue는 화학물질과 석유 부산물이 아닌 설탕을 먹는 미생물을 활용한 염색약을 만든다. 
2009년 설립한 Bolt Threads는 균사체를 활용한 식물성 가죽을 생산하고 있다. Ginko Bioworks와 Bayer가 공동 출자한 스타트업 Joyn Bio는 미생물을 활용한 질소 비료 대체 상품을 개발하였다.
Mapped 홈페이지
2019년 설립한 영국 스타트업 Mapped는 디지털 트윈 및 그 적용을 위한 데이터 처리에 특화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엘리베이터와 공기조화(HVAC)등 관리 시스템 연결을 위한 범용 운영 체계(API)를 제공하는데, 특히 실시간으로 현실 상황을 디지털 트윈에 반영하는 기술 혁신에 방점을 뒀다. 
2월 300만 달러에 이어 최근 650만 달러를 추가하며 시드2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넷째 데이터 전송과 저장, 분석 기술은 원격화, 자동화에 있어 핵심 요소가 되어왔다. 이는 디지털 트윈 및 AI 기술과도 밀접하게 연관된다. 
모션투에이아이
서치스 
2018년 설립한 국내스타트업 모션투에이아이(Motion2AI)는 물류창고 내 지게차, 카트, 로봇 등의 동선 최적화와 안전관리 솔루션 분야에서 성과를 일궈내며 140억원에 이르는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삼성SDS내 사내 벤처로 시작했다가 2019년 독립한 국내 데이터 분석 스타트업인 서치스는 방대한 데이터 속에서 사용자가 원하는 데이터를 도출해내는 데이터 쇼핑몰 '인스파일러'를 선보여 주목받았다.
여섯째 재생에너지, 또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한 스타트업들의 노력도 발빠르게 전개되고 있다. 
해저케이블 불필요 
비용:0원
파력발전 시스템을 개발한 스타트업 인진은 먼 바다가 아닌 연안 설비를 활용한 기술 상용화로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이 방식으로 상용화에 근접한 기업은 세계적으로 손꼽힌다는 평가를 받는데, 2019년말에는 미국 에너지 전문 매거진 ‘에너지 CIO 인사이트’가 선정한 톱10 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최근 40억 원 투자 유치에 성공하여 170억 원의 누적 투자 유치 성과를 냈다.
해줌
식스티헤르츠
태양광 부문에서는 해줌, 솔라커넥트 등이 주목받고 있다. 해줌은 태양광 분야 국내 1호 전력중개사업자로 꼽히며, 솔라커넥트는 초기 투자비가 많은 태양광 사업의 금융 자문 및 솔루션 제공을 통해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다. 
스타트업 식스티헤르츠는 최근 국내의 숨은 태양광 발전소 7만 개소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하여 현재, 나아가 미래의 발전량을 예측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해 무료로 공개하여 눈길을 끌었다.
상생·포용·도약
대한민국 대전환
한국판뉴딜
국민과 함께 뛰는 
대한민국 경제의 원동력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
INDUSTRY 5.0
이 같은 4차 산업혁명의 내용을 담고 있는 인더스트리 4.0은 디지털화와 빅데이터, 산업 간 초연결성을 기반으로 한다. 21세기 들어 그 기술 발전과 실제 산업에서의 적용 속도는 과거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발빠르게 전개되고 있으며, 최근 들어서는 유럽을 중심으로 ‘인더스트리 5.0’ 논의가 성큼 테이블에 올랐다.  
4차 산업혁명의 비약적 생산성 증대 이면에 인간이 기계에 종속되리란 우려가 제기되었는데, 인더스트리 5.0은 인간을 중심으로 놓으려는 발상의 전환을 꾀한다.
경제적 이익과 생산성 증대 추구만으론 한계에 이르렀다는 자성을 토대로 한 인더스트리 5.0의 세가지 핵심 요소는 인간중심성, 지속가능성, 탄력성이다.
인간중심성이란 인공지능(AI), 로봇이 인간을 단순히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이 생산 공정에서 주도적 결정권과 역할을 갖도록 산업 현장을 재편하려는 발상이다.
코로나19 바이러스 대유행이 불러온 비대면 등 환경 변화는 원격 공정의 필요성을 높이는 동시에 인간을 위협하는 여러 위험 요소에 탄력적으로 대응하지 않고서 산업의 토대는 물론 사회도 지속가능하기 어렵다는 교훈을 일깨웠다.
'자동화'를 기조로 하는 인더스트리 4.0은 인간을 생산의 한 구성 요소로 볼 뿐, 생산 공정에서 인간의 능동적이고 주체적인 역할을 부여하는 데 소홀했던 것. 서구 사회가 인간 중심의 인더스트리 5.0 개념 도입을 서두르게 된 배경이다.
INDUSTRY 5.0
이렇듯 인더스트리 5.0은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가치와 맞물리며 산업 구조 재편을 촉진하는 주요 화두가 될 전망이다. 
혁신과 기술로 무장한 스타트업 입장에선 타고 넘어야 할 도전의 파고가 아닐 수 없다. 
특히 인더스트리 5.0이 보완하려는 가치와 발상의 전환 도상에서 새로운 기회의 문이 열릴 수 있는 만큼 적극적으로 그 변화를 주시하며 활용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셋째 현실의 기계, 장비 사물을 가상 세계 속에 구현하여 실제 문제 파악과 대처에 활용하는 기술을 뜻하는 ‘디지털 트윈(Digital Twin)’의 활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는 실시간으로 실제 측정값을 반영할 수 있는 IoT, 센서 기술의 발전이 필수적이다. 코로나19 바이러스 대유행으로 인한 비대면 환경 도래는 그 가능성과 유용성을 높이는 변화다.
다섯째  AI기술은 교육과 교통 등 다양한 실생활로 그 적용 영역을 넓히고 있다.
뤼이드
노타
‘산타토익’으로 잘 알려진 국내 스타트업 뤼이드(Riiid)는 자기주도학습 성과를 끌어올리는 성과에 힘입어  CB Insights가 선정하는 2021 AI 100대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AI 경량화 원천 기술을 갖는 국내 스타트업 노타는 교통 체증 해소 솔루션 개발 등에 성과를 거두며 지난해 시리즈A 투자까지 100억 원의 투자 유치 성과를 거뒀다.
INDUSTRY 5.0
지금까지 인더스트리 5.0의 개념을 간략히 이해한 뒤 그 기술 범주별로 최근 눈에 띄는 성과를 내온 스타트업 사례를 살펴보았다.  
서구 사회를 중심으로 대두하는 ESG와 RE100, 인더스트리 5.0 등 개념의 확산은 끊임 없는 혁신만이 시장에서 뒤쳐지지 않는 길임을 보여준다. 
우리 기업들과 스타트업계도 환경과 지속가능성, 탄력성은 물론 인간 중심의 산업 구조 재편을 위해 보다 발빠른 인식 전환과 도전이 필요한 때다.
K STARTUP
성큼 다가온 인더스트리 5.0
스타트업들도 뛴다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
4차 산업혁명을 이끈 인더스트리 4.0에 이어 인간을 다시 중심으로 놓으려는 인더스트리 5.0 논의가 유럽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

인더스트리 5.0의 세 가지 핵심 요소와 여섯 가지 주요 기술 범주별 스타트업 혁신 사례를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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