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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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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화역량 BI를 통해 창업기업의 문제해결 프로그램 추진
  • 2024-04-23 조회수 96




초기 창업기업의 문제 해결 중심으로
창업보육센터 개편

(로고)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15일 창업보육센터(BI)가 보유한 특성·역량을 바탕으로

초기 창업기업 1,000개사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성장을 촉진할 수 있도록 특화역량 BI 43곳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창업보육센터(BI)가 보유한 특성과 역량을 바탕으로
초기 창업기업의 성장을 도울 수 있도록 한국공학대, 동국대 BMC, 대구대 등 
43곳의 ‘특화역량 BI'를 선정했습니다.
선정된 '특화역량 BI'는 최대 3억 원을 지원받아 1,000여 개의 초기 창업기업들을 돕게 되며
창업기업들이 제품을 출시하기 전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프로그램과 마케팅 전략 등을 지원합니다



‘특화역량 BI’는 3가지 유형(산학협력, 산업특화, 지역거점)으로 구분 지원하여

기관별 강점에 따라 창업기업의 사업화를 위해 지원 프로그램을 자율 설계하는 사업으로

전국 257개 BI 중 경쟁력 있는 운영기관을 선정하였습니다.


그간 정부는 ‘보육역량강화사업’ 등을 통해 BI의 창업기업 보육 기능을 강화해 왔으며,

창업환경 변화에 대응한 지원 프로그램 고도화를 위해 지난 12월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새롭게 사업을 개편하였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특화역량 BI는 1.5억 원~3억 원을 지원받아

창업기업 제품의 시장출시 전 애로과제 해결을 중심으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며,

BI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아이디어 기술의 과제 기획, 제품의 마케팅 전략 등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필수 요소에 BI가 밀착 지원할 예정입니다.



유형 / 특화 / 기관명
산학협력 (14곳) / 대학연계 프로그램 / 한국공학대, 한양대 에리카, 단국대, 수원대, 숭실대, 조선대, 동국대, 아주대, 부산대, 부경대, 경북대, 서강대, 한남대, 목포대 

'특화역량 BI'는 3가지 유형으로 구분돼 기관별 강점에 따라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을 자율 설계합니다 

① '산학협력형BI'는 대학 내 창업지원 협의체를 구성해 
창업기업의 기술애로를 해결하는 산학연결 멘토링, 과제 기획을 강화합니다 
또한 교수·학생을 대상으로 창업 DNA를 발굴하고 창업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첫째 ‘산학협력형 BI’는 대학 내 창업지원 협의체를 구성하고,

창업기업 기술애로를 해결하는 산학연결 멘토링, 과제기획을 강화합니다.

또한 교수·학생을 대상으로 잠재된 창업 DNA를 발굴하고 창업실행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유형 / 특화 / 기관명 
산업특화(6곳) / 특화산업 / 동국대 BMC, 홍릉벤처밸리, 한국세라믹기술원, 한서대, 한국전력공사, 한국국토정보공사
지역거점(5개 권역 23곳) / 지역 네트워크 /  대구대(주관), 대구한의대, 영남대, 대구가톨릭대, 경일대, 바이오플렉스(주관), 전북대, 전북과학대, 에코파이버, 인제대(주관), 경상국립대 칠암, 동원과학기술대, 창원대, 한국전기연구원, 공주대(주관), 단국대, 상명대, 백석문화대, 한국기술교육대, 강릉원주대(주관), 가톨릭관동대, 강원도립대, 강릉과학산업진흥원 

② '산업특화형BI'는 지역 주력 산업지원기관과 협력해 
전문화 및 특성화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문제해결을 지원합니다 

③ '지역거점형BI'는 지역 BI 간 협업을 통한 
공동 보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기관별 역할분담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합니다



둘째, ‘산업특화형 BI’는 지역주력산업 지원기관과 협력하여

전문화 및 특성화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문제해결을 지원합니다.


대학·연구소의 전문인력과 창업기업 간 전담 코칭 및 특화산업 기관-기업간 협업을 통해

실증·투자유치·판로개척 등 사업화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셋째, ‘지역거점형 BI’는 지역BI 간 협업을 통한 공동 보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기관별 역할 분담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합니다.


지역거점 인프라를 통해 스케일업이 가능한 지역주력산업 또는

특화분야 창업자를 발굴 및 육성하고 단계별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중소벤처기업부 조경원 창업정책관은 “특화역량 보유BI를 통해 창업보육 육성체계를 문제해결 중심으로 개편하는데 의미가 있다”며,

“지역 창업생태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창업기업의 성장촉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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