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문화 기반 유망 소상공인을 라이콘으로! 강한 소상공인 1차 오디션 결과
- 최초작성일 2025-06-10 최종수정일 2025-06-10 조회수 23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 이하 중기부)는 4월 28일부터 5월 23일까지
‘강한 소상공인 1차 오디션’을 통해 라이콘*으로 성장하고자 하는 소상공인 160개사를 최종 선발했습니다.
* 라이콘(LICORN) = 유니콘을 지향하는 라이프스타일 & 로컬 분야 혁신기업(Lifestyle & Local Innovation uniCORN))
‘강한 소상공인 성장 지원 사업’은 생활문화 기반의 유망 소상공인이 창작자·스타트업·타 분야 소상공인 등과 협업하여
기존과 차별화되는 제품·서비스를 개발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이프스타일, 로컬 브랜드, 장수 소상공인, 글로벌, 온라인셀러 등 5개 유형으로 나누어 지원합니다.
올해는 소상공인 7,147개사가 지원해 33:1(1차 오디션 선정기업 기준)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3월 심층평가를 거쳐 1차 오디션에 참가할 유망 소상공인 640개사 중 온라인셀러* 유형을 제외한
4개 유형에서 390개사를 선발하여 팀 구성, 사업모델 고도화, 스피치 스킬 등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원했습니다.
* 온라인셀러 유형은 오디션이 아닌, 서류평가 및 발표평가를 통하여 최종 선정하는 방식
참여기업은 전통시장 상인부터 식품 제조, 농업 법인, 패션 및 뷰티 회사까지
다양한 분야의 소상공인이 참여하였으며, 제품·서비스의 경쟁력과 기업으로의
성장 가능성 등을 심사위원과 대중에게 어필했습니다.
1차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소상공인 160개사에는 라이콘으로 성장하기 위해
제품·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는 사업화 자금을 최대 6천만 원까지 지원합니다.
또한, 추가로 최대 4천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는 ‘강한 소상공인 파이널 피칭 대회’ 참가 자격도 부여합니다.
아울러, 올해부터는 한국경제인협회가 참여하여 대기업과의 네트워킹 행사, 상생 유통 판매전, 파이널 오디션 공동 개최 등을 통해
1차 오디션에 선정된 강한 소상공인의 도전을 응원할 계획입니다.
이번 피칭대회에 참여한 한 소상공인 대표는
“어제까지는 전통시장에서 쭈꾸미를 판매하는 상인이었는데,
이제는 양념장을 새롭게 개발하여 세계로 수출하는 식품기업을 꿈꾸고 있다”며
큰 기대감을 표했습니다.
이대건 소상공인정책관은
“이번 강한 소상공인 1차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기업들은 기업가정신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지고
생활문화 분야에서 글로벌로 뻗어나갈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동력”이라며,
“앞으로도 중기부는 창의적인 기업가형 소상공인을 기업으로 키우고, 더 나아가
세계적인 라이프스타일 혁신기업·로컬 브랜드인 라이콘으로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최대 4천만 원의 사업화 자금 등이 지원되는 파이널 오디션은 8월 25일부터 28일까지
광명역 인근에 있는 아이벡스스튜디오에서 4일간 개최될 예정입니다.
#강한소상공인1차오디션 #라이콘
#강한소상공인성장지원사업 #중소벤처기업부
본 저작물은 창업진흥원(K-Startup)이 게시한 공공누리 제1유형의 저작물이며, 공공데이터포털(www.data.go.kr)에서 공공데이터로 개방중이며 무료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
이전글
-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