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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tartup Issue & Tr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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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로 도약, 컴업 2023!
  • 2023-11-17 조회수 1,066
핫이슈.이슈캘린더
K-Startup(로고)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로 도약, 컴업 2023!
- 세상을 움직이다-
중소벤처기업부(로고), 창업진흥원(로고)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
우리나라 대표 스타트업 축제 ‘컴업(COMEUP) 2023’이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렸다. 국내·외 29개국 혁신 스타트업, 투자자, 창업 관계자가 참여하는 '컴업'은 한국의 우수한 스타트업을 전 세계에 알리고 한국 창업기업들이 글로벌 스타트업 생태계와 교류하는 장이다. ‘COMEUP’은 ‘움트다’ 등의 사전적 의미로, 스타트업의 잠재적 가능성이 다양하게 발현된다는 뜻을 지녔다.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컴업’은 약 6만 6천 명이라는 역대 최다 참관객 수를 기록했으며, 2019년 첫해 2만 1,102명의 참관객을 시작으로 2020년 5만 9,054명, 2021년 5만 291명, 2022년 5만 7,560명 등 매해 5만 명이 넘는 참관객을 유치했다. 참여국가 역시 2022년 20개국에서 2023년 35개국으로 늘어나 글로벌 스타트업 행사로 성장한 면모를 한층 더 과시했다.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

또한 정부의 아랍에미리트(UAE), 사우디아라비아(이하 사우디) 순방으로 시작된 해외 전략행보 성과를 컴업과 연계해 180명 규모의 UAE, 사우디 사절단을 포함한 미국, 프랑스, 독일, 스위스, 일본, 인도네시아, 우간다 등 여러 나라의 다양한 관계자가 참여했다. 개막식에서는 대한민국을 중심으로 스타트업 생태계를 연결하는 허브를 조성하고, 상호 협력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구현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컴업은 혁신 생태계 관계자들이 행사를 통해 화합하며 핵심 산업에 대한 비전을 나누는 등 글로벌 상호 교류의 기틀을 마련했다는데 의의가 있다.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
올해는 사우디, UAE 국가관을 비롯해 다양한 참가팀 부스와 발표 전용 무대를 운영해 글로벌 스타트업 생태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정보 교류 및 협력의 기회도 확대했다. 컴업 2023을 위해 방한한 UAE 경제부 장관과 사우디 중기청장은 다양한 세션에 참석해 중동지역의 창업·벤처 생태계에 대한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여러 기업들과 공유하며, 한국과 스타트업 협력 논의를 이어갔다.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
더불어 연계 행사인 ‘케이-글로벌 클러스터 위드 컴업’에서는 유엘, 로레알, 벤츠 등 글로벌 기업과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코스메틱, 바이오, 테크의 주제별 세미나, 컨퍼런스 등을 열어 많은 기업과 참관객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국내외 벤처투자사(VC)는 물론 ‘글로벌 기업형 벤처투자사(CVC) 컨퍼런스’에 각국의 기업형 벤처투자사 등 160개 이상의 벤처투자사가 참가해 스타트업의 다양한 투자유치와 글로벌 진출에 대한 기대감을 높혔다.
<스타트업 생태계 교류의 장>
행사 첫날에는 스타트업의 미래에 대한 다양한 패널들의 ‘퓨처토크’와 스타트업 쇼케이스, 사우디, 세네갈, 스위스,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그리고 K-스타트업의 글로벌 커뮤니티 피칭 등이 있었다. 컨퍼런스 세션인 퓨처토크 프로그램에서는 국내외 창업가들이 스타트업 성장 단계별로 발생하는 이슈를 주제로 솔직하고 과감한 이야기를 들려줘 참관객들의 공감을 얻었다.
<스타트업 생태계 교류의 장>
유튜브 조회수 천만, 광고, 방송 등 상반기 가장 주목받는 뮤지션 중 한 명이며,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신드롬즈’를 창업한 지올팍이 퓨처토크 첫 번째 연사로 나섰다. 이어 데이터 기반 딥러닝 플랫폼 ‘험블’을 창업한 Mahdi Shariff, 박재욱 쏘카 대표, 백승욱 루닛 의장, 정재성 로앤컴퍼니 부대표, 김태호 하이브 COO 등 70여 명의 국내외 패널이 참여해 국내외 스타트업의 이야기를 전했다.
<스타트업 생태계 교류의 장>
또한 한국 대표 스타트업 유망주를 선발하는 ‘컴업스타즈’는 공모와 투자자 등의 추천을 통해 150개 사를 선정하였으며, 루키리그와 아카데미리그(대학생, 대학원생 전용의 극초기 스타트업 대상 리그) 공모의 경우 960개 사가 신청해 평균 경쟁률 7.4:1에 달하는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스타트업 생태계 교류의 장>
선정된 컴업스타즈는 지난 7월 예비 교육을 시작으로 멘토링과 매칭 등 본격적인 액셀러레이팅을 받았으며, 본행사에서의 투자유치 피칭, 사후 ‘비즈매칭’까지 행사 전반에 걸쳐 집중 지원을 받는다. 행사 기간에만 이뤄지던 비즈매칭 프로그램도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연간 상시 운영하며, 스타트업 성장에 필요한 투자와 협업 기회를 확대했다. 국경과 시간, 공간의 제약 없이 온오프라인 만남의 기회를 늘려 1천여 건에 달하는 비즈매칭 성과를 달성했다.
<스타트업 생태계 교류의 장>
행사 둘째 날은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 개념의 탄생 20주년을 기념하여 오픈 이노베이션 데이로 지정하고, 미래 상생 비전 제시를 통해 대·중견·창업기업 간 협업의 장을 확산시켰다. 또한 이종훈 엑스플로인베스트먼트 대표, 이성화 GS리테일 상무, 신성우 현대자동차 상무, 김주희 CJ인베스트먼트 팀장이 참여해 ‘오픈 이노베이이션 2.0: 20년의 진단과 새로운 전환’을 주제로 포문을 열고 다양한 주제를 논의하기도 했다.
<스타트업 생태계 교류의 장>
뿐만 아니라 엔비디아, 다쏘시스템, 현대자동차, 네이버클라우드, 교보생명, 이브자리, 에이블리, 모두싸인, 스타트업 정키 등 20여 개의 글로벌 및 대기업도 참여해 스타트업과 협업 성공 사례를 발표하고, 협업 모델을 발굴하는 등 향후 신성장 동력 발굴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컴업스타즈 어워즈>
행사 마지막 날인 10일, 컴업스타즈도 3일간 이어진 피칭 레이스의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초기기업 발굴과 육성을 목표로 스타트업 선발 및 멘토링 프로그램을 전면 개편하며 유망 스타트업의 성장을 돕는 플랫폼으로 진화하는 초석을 마련했다. 
‘컴업스타즈 어워즈’에서는 스타트업 IR 프로그램인 ‘스타트업 밸리’를 통해 피칭을 펼친 기업 중 최종 수상 팀 10개 팀을 선발했다. 최종 수상 팀 중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은 1개 팀에 더 베스트 오브 스타즈(THE BEST OF STARS) 상을 수여했다.
<인텍메디>
올해 더 베스트 오브 스타즈 상을 수상한 ‘인텍메디’는 체외진단장비와 항암제 동반진단 분석장비를 개발하는 바이오 스타트업이다. 최근 들어 강조되고 있는 동반진단은 특정 약물 적용 대상 환자에서 약물 반응성이나 부작용 발생 여부, 치료 효과 등을 모니터링하는 것을 말한다. 인텍메디는 맞춤형 체외진단장비 외에도 다검출 동반진단장비, 스마트 복강경 조직절제기 등의 비즈니스 모델을 가지고 있다.
<컴업스타즈 어워즈>
이 외에도 신체 데이터 기반의 건강 관리 및 질병 예방 솔루션을 제공하는 ‘랜식’, 데이터 기반 온라인 중개거래 서비스를 운영하는 ‘마켓오브메테리얼’, 사물지능융합기술(AIoT) 기반 모빌리티 통합 안전 솔루션을 제공하는 ‘별따러가자’, 치아 재생 기술을 활용해 충치 치료제를 개발하는 ‘스템덴’이 우수 피칭팀으로 선정되었다.
<컴업스타즈 어워즈>
또한 자율주행 농기계 개발 기업 ‘아그모’, 최저가 예약 기술 기반 여행 플랫폼 ‘올마이투어’, 영상인식 시스템으로 이동 및 협동 로봇에 탑재 가능한 로봇용 스마트 카메라를 개발하는 ‘플로이드’, 정보보호 대응체계 시스템을 운영하는 ‘호패’, 국내 신축 아파트의 하자 점검 서비스를 운영하는 ‘홈체크’ 역시 우수 피칭팀에 이름을 올렸다.
<스타트업 생태계의 확장>
‘컴업 2023’은 최근 스타트업 투자 혹한기 속에서도 국내외 기업, 투자가들의 열띤 호응 속에 3일간의 장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더불어 글로벌 기업과 투자가들에게도 그 가치를 인정받으며 상생과 교류를 통해 스타트업 생태계 협력의 장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스타트업 생태계의 확장>
세계는 국경 없이 경쟁하는 ‘디지털 대항해 시대’로 접어들었고, 새로운 시대에는 유연하고 빠르며 디지털 기술을 갖고 있는 스타트업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 ‘컴업 2023’을 통해 K-스타트업이 전 세계 스타트업 생태계 관계자들과 상호 교류하고 해외로 적극 진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스타트업 생태계의 확장>
앞으로 ‘컴업’은 새로운 혁신과 미래를 전망하고 전 세계 스타트업이 교류하는 플랫폼으로 나날이 발전해 글로벌 스타트업 5대 행사로 발돋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만큼 스타트업과 멘토링 기업, 투자가, 정부 간의 다양한 노력과 커뮤니케이션이 지속되어야 할 것이며, 이를 통해 글로벌 트렌드를 선도하는 K-스타트업의 미래 또한 더욱 밝아지기를 기대해 본다.
중소벤처기업부(로고), 창업진흥원(로고)
핫이슈.이슈캘린더
K-Startup(로고)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로 도약, 컴업 2023!
- 세상을 움직이다-
중소벤처기업부(로고), 창업진흥원(로고)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
우리나라 대표 스타트업 축제 ‘컴업(COMEUP) 2023’이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렸다. 국내·외 29개국 혁신 스타트업, 투자자, 창업 관계자가 참여하는 '컴업'은 한국의 우수한 스타트업을 전 세계에 알리고 한국 창업기업들이 글로벌 스타트업 생태계와 교류하는 장이다. ‘COMEUP’은 ‘움트다’ 등의 사전적 의미로, 스타트업의 잠재적 가능성이 다양하게 발현된다는 뜻을 지녔다.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컴업’은 약 6만 6천 명이라는 역대 최다 참관객 수를 기록했으며, 2019년 첫해 2만 1,102명의 참관객을 시작으로 2020년 5만 9,054명, 2021년 5만 291명, 2022년 5만 7,560명 등 매해 5만 명이 넘는 참관객을 유치했다. 참여국가 역시 2022년 20개국에서 2023년 35개국으로 늘어나 글로벌 스타트업 행사로 성장한 면모를 한층 더 과시했다.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

또한 정부의 아랍에미리트(UAE), 사우디아라비아(이하 사우디) 순방으로 시작된 해외 전략행보 성과를 컴업과 연계해 180명 규모의 UAE, 사우디 사절단을 포함한 미국, 프랑스, 독일, 스위스, 일본, 인도네시아, 우간다 등 여러 나라의 다양한 관계자가 참여했다. 개막식에서는 대한민국을 중심으로 스타트업 생태계를 연결하는 허브를 조성하고, 상호 협력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구현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컴업은 혁신 생태계 관계자들이 행사를 통해 화합하며 핵심 산업에 대한 비전을 나누는 등 글로벌 상호 교류의 기틀을 마련했다는데 의의가 있다.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
올해는 사우디, UAE 국가관을 비롯해 다양한 참가팀 부스와 발표 전용 무대를 운영해 글로벌 스타트업 생태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정보 교류 및 협력의 기회도 확대했다. 컴업 2023을 위해 방한한 UAE 경제부 장관과 사우디 중기청장은 다양한 세션에 참석해 중동지역의 창업·벤처 생태계에 대한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여러 기업들과 공유하며, 한국과 스타트업 협력 논의를 이어갔다.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
더불어 연계 행사인 ‘케이-글로벌 클러스터 위드 컴업’에서는 유엘, 로레알, 벤츠 등 글로벌 기업과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코스메틱, 바이오, 테크의 주제별 세미나, 컨퍼런스 등을 열어 많은 기업과 참관객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국내외 벤처투자사(VC)는 물론 ‘글로벌 기업형 벤처투자사(CVC) 컨퍼런스’에 각국의 기업형 벤처투자사 등 160개 이상의 벤처투자사가 참가해 스타트업의 다양한 투자유치와 글로벌 진출에 대한 기대감을 높혔다.
<스타트업 생태계 교류의 장>
행사 첫날에는 스타트업의 미래에 대한 다양한 패널들의 ‘퓨처토크’와 스타트업 쇼케이스, 사우디, 세네갈, 스위스,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그리고 K-스타트업의 글로벌 커뮤니티 피칭 등이 있었다. 컨퍼런스 세션인 퓨처토크 프로그램에서는 국내외 창업가들이 스타트업 성장 단계별로 발생하는 이슈를 주제로 솔직하고 과감한 이야기를 들려줘 참관객들의 공감을 얻었다.
<스타트업 생태계 교류의 장>
유튜브 조회수 천만, 광고, 방송 등 상반기 가장 주목받는 뮤지션 중 한 명이며,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신드롬즈’를 창업한 지올팍이 퓨처토크 첫 번째 연사로 나섰다. 이어 데이터 기반 딥러닝 플랫폼 ‘험블’을 창업한 Mahdi Shariff, 박재욱 쏘카 대표, 백승욱 루닛 의장, 정재성 로앤컴퍼니 부대표, 김태호 하이브 COO 등 70여 명의 국내외 패널이 참여해 국내외 스타트업의 이야기를 전했다.
<스타트업 생태계 교류의 장>
또한 한국 대표 스타트업 유망주를 선발하는 ‘컴업스타즈’는 공모와 투자자 등의 추천을 통해 150개 사를 선정하였으며, 루키리그와 아카데미리그(대학생, 대학원생 전용의 극초기 스타트업 대상 리그) 공모의 경우 960개 사가 신청해 평균 경쟁률 7.4:1에 달하는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스타트업 생태계 교류의 장>
선정된 컴업스타즈는 지난 7월 예비 교육을 시작으로 멘토링과 매칭 등 본격적인 액셀러레이팅을 받았으며, 본행사에서의 투자유치 피칭, 사후 ‘비즈매칭’까지 행사 전반에 걸쳐 집중 지원을 받는다. 행사 기간에만 이뤄지던 비즈매칭 프로그램도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연간 상시 운영하며, 스타트업 성장에 필요한 투자와 협업 기회를 확대했다. 국경과 시간, 공간의 제약 없이 온오프라인 만남의 기회를 늘려 1천여 건에 달하는 비즈매칭 성과를 달성했다.
<스타트업 생태계 교류의 장>
행사 둘째 날은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 개념의 탄생 20주년을 기념하여 오픈 이노베이션 데이로 지정하고, 미래 상생 비전 제시를 통해 대·중견·창업기업 간 협업의 장을 확산시켰다. 또한 이종훈 엑스플로인베스트먼트 대표, 이성화 GS리테일 상무, 신성우 현대자동차 상무, 김주희 CJ인베스트먼트 팀장이 참여해 ‘오픈 이노베이이션 2.0: 20년의 진단과 새로운 전환’을 주제로 포문을 열고 다양한 주제를 논의하기도 했다.
<스타트업 생태계 교류의 장>
뿐만 아니라 엔비디아, 다쏘시스템, 현대자동차, 네이버클라우드, 교보생명, 이브자리, 에이블리, 모두싸인, 스타트업 정키 등 20여 개의 글로벌 및 대기업도 참여해 스타트업과 협업 성공 사례를 발표하고, 협업 모델을 발굴하는 등 향후 신성장 동력 발굴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컴업스타즈 어워즈>
행사 마지막 날인 10일, 컴업스타즈도 3일간 이어진 피칭 레이스의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초기기업 발굴과 육성을 목표로 스타트업 선발 및 멘토링 프로그램을 전면 개편하며 유망 스타트업의 성장을 돕는 플랫폼으로 진화하는 초석을 마련했다. 
‘컴업스타즈 어워즈’에서는 스타트업 IR 프로그램인 ‘스타트업 밸리’를 통해 피칭을 펼친 기업 중 최종 수상 팀 10개 팀을 선발했다. 최종 수상 팀 중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은 1개 팀에 더 베스트 오브 스타즈(THE BEST OF STARS) 상을 수여했다.
<인텍메디>
올해 더 베스트 오브 스타즈 상을 수상한 ‘인텍메디’는 체외진단장비와 항암제 동반진단 분석장비를 개발하는 바이오 스타트업이다. 최근 들어 강조되고 있는 동반진단은 특정 약물 적용 대상 환자에서 약물 반응성이나 부작용 발생 여부, 치료 효과 등을 모니터링하는 것을 말한다. 인텍메디는 맞춤형 체외진단장비 외에도 다검출 동반진단장비, 스마트 복강경 조직절제기 등의 비즈니스 모델을 가지고 있다.
<컴업스타즈 어워즈>
이 외에도 신체 데이터 기반의 건강 관리 및 질병 예방 솔루션을 제공하는 ‘랜식’, 데이터 기반 온라인 중개거래 서비스를 운영하는 ‘마켓오브메테리얼’, 사물지능융합기술(AIoT) 기반 모빌리티 통합 안전 솔루션을 제공하는 ‘별따러가자’, 치아 재생 기술을 활용해 충치 치료제를 개발하는 ‘스템덴’이 우수 피칭팀으로 선정되었다.
<컴업스타즈 어워즈>
또한 자율주행 농기계 개발 기업 ‘아그모’, 최저가 예약 기술 기반 여행 플랫폼 ‘올마이투어’, 영상인식 시스템으로 이동 및 협동 로봇에 탑재 가능한 로봇용 스마트 카메라를 개발하는 ‘플로이드’, 정보보호 대응체계 시스템을 운영하는 ‘호패’, 국내 신축 아파트의 하자 점검 서비스를 운영하는 ‘홈체크’ 역시 우수 피칭팀에 이름을 올렸다.
<스타트업 생태계의 확장>
‘컴업 2023’은 최근 스타트업 투자 혹한기 속에서도 국내외 기업, 투자가들의 열띤 호응 속에 3일간의 장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더불어 글로벌 기업과 투자가들에게도 그 가치를 인정받으며 상생과 교류를 통해 스타트업 생태계 협력의 장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스타트업 생태계의 확장>
세계는 국경 없이 경쟁하는 ‘디지털 대항해 시대’로 접어들었고, 새로운 시대에는 유연하고 빠르며 디지털 기술을 갖고 있는 스타트업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 ‘컴업 2023’을 통해 K-스타트업이 전 세계 스타트업 생태계 관계자들과 상호 교류하고 해외로 적극 진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스타트업 생태계의 확장>
앞으로 ‘컴업’은 새로운 혁신과 미래를 전망하고 전 세계 스타트업이 교류하는 플랫폼으로 나날이 발전해 글로벌 스타트업 5대 행사로 발돋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만큼 스타트업과 멘토링 기업, 투자가, 정부 간의 다양한 노력과 커뮤니케이션이 지속되어야 할 것이며, 이를 통해 글로벌 트렌드를 선도하는 K-스타트업의 미래 또한 더욱 밝아지기를 기대해 본다.
중소벤처기업부(로고), 창업진흥원(로고)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로 도약, 컴업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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