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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류·운송 산업의 디지털 전환, 물류 산업 혁신의 가속화
  • 2024-01-11 조회수 884
핫이슈 이슈캘린더

물류·운송 산업의 디지털 전환, 물류 산업 혁신의 가속화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
물류운송산업의 디지털 전환
< 물류운송산업 >

요즘은 오프라인 보다는 온라인을 통해 식품, 의류, 생필품, 화장품, 가전제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상품을 거래하는 시대다. 이러한 경향은 IT기술의 발달, 1인 가구 증가,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문화 등 복합적인 원인으로 인해 더욱 세분화된 품목과 전문적인 형태로 발전해 왔다. 판매자들은 고객에게 발생할 수 있는 불편함과 리스크를 최소한으로 하려는 노력을 해왔고, 필연적으로 스마트한 물류·운송 산업에 대한 니즈 역시 증가해 왔다.
물류운송산업의 디지털 전환
< 물류운송산업 >

물류·운송 산업이 성장함에 따라 정부는 오는 2027년까지 주문배송시설을 200개 이상 확충하고 관련 규제를 완화하기로 했다. 또한 편리한 일상과 신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첨단 물류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생활밀착형 도시 물류 인프라를 확충하고, 지역 간 격차 없는 물류 서비스 기반을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물류 시설의 첨단화·친환경화를 추진해 국제 물류허브 기반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처럼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기존 물류·운송 산업은 물론 진화된 형태의 관련 서비스를 선보이는 기업들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물류운송산업의 디지털 전환
<스마트푸드네트웍스> 외식업 사장님의 무한한 성공을 위한 성장 파트너!

‘스마트푸드네트웍스(이하 SFN)’는 식자재 유통 인프라에 IT기술을 더해 식품·외식업에 필요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F&B(식음료) 브랜드를 대상으로 물류 및 유통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며, 현재 콜드체인(냉동·냉장 물류) 풀필먼트* 서비스 ‘프레시고’와 식자재 B2B 이커머스플랫폼 ‘프레시온마켓’을 운영하고 있다. SFN은 식자재를 직접 매입하고 관리하며, 전국 5개 물류센터를 활용해 식자재 익일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전국 단위 물류 공급망을 구축하고 있다.
*풀필먼트: 물품 주문부터 배송까지 모든 업무를 일괄 처리하는 물류 방식
물류운송산업의 디지털 전환
<테크타카> 누구보다 빠르게 오늘 바로 도착!

‘테크타카’는 데이터 기반의 통합 물류 IT 플랫폼 ‘아르고’를 운영하고 있다. 아르고는 상품 관리·주문 관리·창고 관리 과정 등을 한번에 볼 수 있는 시스템으로서, 상품 판매자에게 물류 현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시각화된 자료를 제공한다. 이는 보다 정확한 재고 관리를 가능하게 하며 판매자로 하여금 마케팅 및 판매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상품 주문 트렌드를 파악하고, 예상 주문량 및 데이터를 기반으로 물류 현장의 작업자 수요를 예측한다. 테크타카는 소상공인 전용 서비스도 출시하는 등 물류 솔루션을 고도화하고 있다.
물류운송산업의 디지털 전환
<파스토> 주문이 자동으로 배송되는 파스토 풀필먼트!

‘파스토’는 중소상공인 온라인 판매자를 대상으로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문 접수부터 상품을 물류센터에서 찾아 꺼내오는 피킹(Picking) 작업과 포장, 그리고 물품 출고까지 모두 자동화된 설비를 활용하고 있다. 주문에서 출고까지 걸리는 시간 중 대부분을 차지하는 피킹 작업의 소요 시간을 줄이기 위해 인공지능 및 로봇을 도입했다. 작업자의 출고 지시에 따라 로봇이 물건을 전달하고, 상품을 분류해 포장까지 하는 등 자동화 설비를 통해 생산성을 끌어올렸다. 지난해 12월 자율주행로봇 기업 ‘베어로보틱스’와 협약을 맺어 물류용 자율주행로봇 및 자동화 솔루션을 개발할 예정이다.
물류운송산업의 디지털 전환
<세컨신드롬> 매일 넓게 사는 즐거움 미니창고 다락 (24시간 365일 완전 무인 자동화 운영, 내 집보다 쾌적한 보관 환경)

‘세컨신드롬’은 셀프스토리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개인 물품을 보관하는 공유 창고 서비스 ‘미니창고 다락’을 운영하고 있다. 다락은 단기 이삿짐보관부터 계절 의류, 서류, 취미 용품 등 각종 물품을 보관할 수 있으며, 사물인터넷(IoT)을 비롯한 첨단 기술을 도입해 무인화·자동화 운영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활용해 각 지점의 출입 통제 및 공기의 질과 온·습도까지 관리하여 물품 보관에 최적화된 환경을 조성한다. 2024년 1월 기준 전국 80여 개 지점을 보유한 세컨신드롬은 사업을 확장하는 동시에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매진하고 있다.
물류운송산업의 디지털 전환
<센디> 화물운송이 간편해집니다. 비용과 시간을 모두 아껴보세요.

‘센디’는 동명의 인공지능 기반 화물운송 관리 플랫폼 ‘센디’를 운영하고 있다. 화물 운송이 필요할 때 앱이나 웹을 통해 차량 배정부터 운송, 정산까지 간편하고 빠르게 화물운송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소형화물차부터 25톤 대형화물차와 냉장·냉동차까지 구비한 차량 공급망을 기반으로 운송 업무의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센디는 이를 통해 물류 업무 환경을 개선하고 협업을 통한 농산물 운송 시장 진출 등 서비스 영역을 넓힐 계획이다.
물류운송산업의 디지털 전환
<셀러노트> 체계적인 SCM 공급망 관리, 쉽다와 쉽게 시작
수입무역에 특화된 디지털 포워딩 서비스

‘셀러노트’는 무역을 쉽게 만들어주는 디지털 포워딩* 서비스 ‘쉽다’를 운영하고 있다. 온라인으로 견적을 조회하고 의뢰할 수 있는 쉽다는 수출자 정보를 입력해 운송 스케줄부터 운송 수단, 통관을 비롯한 모든 내역을 실시간으로 추적할 수 있다. 또한 포워딩과 풀필먼트를 통합한 서비스를 제공해 해상·항공 운송, 물류 보관, 최종 소비자 및 거래처 발송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걸친 업무를 돕고 있다. 셀러노트는 글로벌 시장 진출이라는 목표아래 물류 업계의 디지털화에 앞장 서고 있다.
*포워딩: 수출자와 수입자 사이 무역 거래를 돕는 일체의 업무
물류운송산업의 디지털 전환
<위밋모빌리티> 복잡한 목적지와 차량 관리, 단 3초 경로최적화 배차관리 솔루션

‘위밋모빌리티’는 이동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며 운송수단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통합 물류 관리 솔루션 ‘루티’는 다수 차량이 여러 경유지에 들를 경우 최적의 경유 순서를 제공한다. 이는 인공지능 기반의 빅데이터 학습을 통해 정보를 제공하며, 배차 소요 시간을 단축하고 운행 시간 및 유류비를 절감하게 한다. 최근 위밋모빌리티는 콜드체인에서 가장 중요한 온도관리 시스템 관련 솔루션까지 선보이는 등 물류 산업 혁신을 위한 비전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물류운송산업의 디지털 전환
<콜로세움코퍼레이션> 다 알아서 해주는 초간단 풀필먼트

‘콜로세움코퍼레이션(이하 콜로세움)’은 인공지능 기반의 통합물류관리 솔루션 ‘콜로’를 제공하고 있다. 콜로는 콜로세움이 자체 개발한 물류관리 플랫폼으로서, 개인 판매자도 주문 접수부터 포장, 발송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온라인 물류 업무를 간편하게 한다. 또한 기존의 전국에 있는 유휴 창고 시설을 시스템화해 효율성을 높였다. 전국의 유휴 창고 시설을 온도·상품·물성별로 분류하고 판매자의 다양한 니즈를 파악하여 물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구축했다. 콜로세움은 이번 달 개최되는 CES 2024에 참가해 기술 경쟁력을 글로벌 시장에 입증할 예정이다.
물류운송산업의 디지털 전환
<체인로지스> 두발히어로 당일배송으로 매출, 고객만족 up! 반품, 취소 CS Down!

‘체인로지스’는 서울 및 수도권 지역 4시간 당일 도착 배송 서비스 ‘두발히어로’를 운영하고 있다. 이륜차 기반의 택배 운송으로서, 물류 센터 입고 후 배송까지 4시간 안에 처리하는 서비스다. 기존 우체국 택배의 시스템을 표방하여 이륜차 배송을 착안해 빠르고 신속한 당일 배송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러한 장점을 살려 패션, 뷰티, 통신뿐만 아니라 샐러드, 베이커리, 회, 정육 등 다양한 물품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물류운송산업의 디지털 전환
<물류운송 산업의 미래> 

과거 물류·운송 산업은 얼마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느냐를 두고 발전해 왔다면 이제는 비용 절감을 물론, 얼마나 빠르고 효율적으로 배송할 수 있는지가 관건이다. 이에 물류 관련 기업들은 인공지능과, 5G, 사물인터넷(IoT), 로봇·드론, 자율주행, 클라우드 등의 최첨단 기술을 도입해 물류의 디지털 전환을 도모하고 있다.
물류운송산업의 디지털 전환
<물류운송 산업의 미래> 

앞서 살펴본 스타트업들 역시 마찬가지로 물류의 포장과 배송뿐만 아니라 유통·재고관리 통합 서비스, 개인용품을 저장하는 스토리지 서비스, 운송에 관한 종합 솔루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였다. 서두에 언급했듯 정부 또한 물류·운송 산업 혁신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공항·항만의 화물처리 시설을 인공지능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개선하고, 인천공항의 물동량 처리를 위해 제3물류단지를 조성한다.
물류운송산업의 디지털 전환
<물류운송 산업의 미래> 

궁극적으로는 지역 간 격차 없는 물류 서비스 기반 제공 그리고 비용 절감을 통한 서비스 확대를 유도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는 만큼, 점진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물류·운송 산업의 미래 역량을 확충할 것으로 기대된다. 디지털·IT 선진국답게 서비스의 양과 질적인 면에서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이는 K-물류·운송 솔루션 기반 스타트업의 밝은 미래를 기대해 본다.
중소벤처기업부 & 창업진흥원
핫이슈 이슈캘린더

물류·운송 산업의 디지털 전환, 물류 산업 혁신의 가속화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
물류운송산업의 디지털 전환
< 물류운송산업 >

요즘은 오프라인 보다는 온라인을 통해 식품, 의류, 생필품, 화장품, 가전제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상품을 거래하는 시대다. 이러한 경향은 IT기술의 발달, 1인 가구 증가,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문화 등 복합적인 원인으로 인해 더욱 세분화된 품목과 전문적인 형태로 발전해 왔다. 판매자들은 고객에게 발생할 수 있는 불편함과 리스크를 최소한으로 하려는 노력을 해왔고, 필연적으로 스마트한 물류·운송 산업에 대한 니즈 역시 증가해 왔다.
물류운송산업의 디지털 전환
< 물류운송산업 >

물류·운송 산업이 성장함에 따라 정부는 오는 2027년까지 주문배송시설을 200개 이상 확충하고 관련 규제를 완화하기로 했다. 또한 편리한 일상과 신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첨단 물류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생활밀착형 도시 물류 인프라를 확충하고, 지역 간 격차 없는 물류 서비스 기반을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물류 시설의 첨단화·친환경화를 추진해 국제 물류허브 기반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처럼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기존 물류·운송 산업은 물론 진화된 형태의 관련 서비스를 선보이는 기업들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물류운송산업의 디지털 전환
<스마트푸드네트웍스> 외식업 사장님의 무한한 성공을 위한 성장 파트너!

‘스마트푸드네트웍스(이하 SFN)’는 식자재 유통 인프라에 IT기술을 더해 식품·외식업에 필요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F&B(식음료) 브랜드를 대상으로 물류 및 유통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며, 현재 콜드체인(냉동·냉장 물류) 풀필먼트* 서비스 ‘프레시고’와 식자재 B2B 이커머스플랫폼 ‘프레시온마켓’을 운영하고 있다. SFN은 식자재를 직접 매입하고 관리하며, 전국 5개 물류센터를 활용해 식자재 익일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전국 단위 물류 공급망을 구축하고 있다.
*풀필먼트: 물품 주문부터 배송까지 모든 업무를 일괄 처리하는 물류 방식
물류운송산업의 디지털 전환
<테크타카> 누구보다 빠르게 오늘 바로 도착!

‘테크타카’는 데이터 기반의 통합 물류 IT 플랫폼 ‘아르고’를 운영하고 있다. 아르고는 상품 관리·주문 관리·창고 관리 과정 등을 한번에 볼 수 있는 시스템으로서, 상품 판매자에게 물류 현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시각화된 자료를 제공한다. 이는 보다 정확한 재고 관리를 가능하게 하며 판매자로 하여금 마케팅 및 판매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상품 주문 트렌드를 파악하고, 예상 주문량 및 데이터를 기반으로 물류 현장의 작업자 수요를 예측한다. 테크타카는 소상공인 전용 서비스도 출시하는 등 물류 솔루션을 고도화하고 있다.
물류운송산업의 디지털 전환
<파스토> 주문이 자동으로 배송되는 파스토 풀필먼트!

‘파스토’는 중소상공인 온라인 판매자를 대상으로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문 접수부터 상품을 물류센터에서 찾아 꺼내오는 피킹(Picking) 작업과 포장, 그리고 물품 출고까지 모두 자동화된 설비를 활용하고 있다. 주문에서 출고까지 걸리는 시간 중 대부분을 차지하는 피킹 작업의 소요 시간을 줄이기 위해 인공지능 및 로봇을 도입했다. 작업자의 출고 지시에 따라 로봇이 물건을 전달하고, 상품을 분류해 포장까지 하는 등 자동화 설비를 통해 생산성을 끌어올렸다. 지난해 12월 자율주행로봇 기업 ‘베어로보틱스’와 협약을 맺어 물류용 자율주행로봇 및 자동화 솔루션을 개발할 예정이다.
물류운송산업의 디지털 전환
<세컨신드롬> 매일 넓게 사는 즐거움 미니창고 다락 (24시간 365일 완전 무인 자동화 운영, 내 집보다 쾌적한 보관 환경)

‘세컨신드롬’은 셀프스토리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개인 물품을 보관하는 공유 창고 서비스 ‘미니창고 다락’을 운영하고 있다. 다락은 단기 이삿짐보관부터 계절 의류, 서류, 취미 용품 등 각종 물품을 보관할 수 있으며, 사물인터넷(IoT)을 비롯한 첨단 기술을 도입해 무인화·자동화 운영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활용해 각 지점의 출입 통제 및 공기의 질과 온·습도까지 관리하여 물품 보관에 최적화된 환경을 조성한다. 2024년 1월 기준 전국 80여 개 지점을 보유한 세컨신드롬은 사업을 확장하는 동시에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매진하고 있다.
물류운송산업의 디지털 전환
<센디> 화물운송이 간편해집니다. 비용과 시간을 모두 아껴보세요.

‘센디’는 동명의 인공지능 기반 화물운송 관리 플랫폼 ‘센디’를 운영하고 있다. 화물 운송이 필요할 때 앱이나 웹을 통해 차량 배정부터 운송, 정산까지 간편하고 빠르게 화물운송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소형화물차부터 25톤 대형화물차와 냉장·냉동차까지 구비한 차량 공급망을 기반으로 운송 업무의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센디는 이를 통해 물류 업무 환경을 개선하고 협업을 통한 농산물 운송 시장 진출 등 서비스 영역을 넓힐 계획이다.
물류운송산업의 디지털 전환
<셀러노트> 체계적인 SCM 공급망 관리, 쉽다와 쉽게 시작
수입무역에 특화된 디지털 포워딩 서비스

‘셀러노트’는 무역을 쉽게 만들어주는 디지털 포워딩* 서비스 ‘쉽다’를 운영하고 있다. 온라인으로 견적을 조회하고 의뢰할 수 있는 쉽다는 수출자 정보를 입력해 운송 스케줄부터 운송 수단, 통관을 비롯한 모든 내역을 실시간으로 추적할 수 있다. 또한 포워딩과 풀필먼트를 통합한 서비스를 제공해 해상·항공 운송, 물류 보관, 최종 소비자 및 거래처 발송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걸친 업무를 돕고 있다. 셀러노트는 글로벌 시장 진출이라는 목표아래 물류 업계의 디지털화에 앞장 서고 있다.
*포워딩: 수출자와 수입자 사이 무역 거래를 돕는 일체의 업무
물류운송산업의 디지털 전환
<위밋모빌리티> 복잡한 목적지와 차량 관리, 단 3초 경로최적화 배차관리 솔루션

‘위밋모빌리티’는 이동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며 운송수단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통합 물류 관리 솔루션 ‘루티’는 다수 차량이 여러 경유지에 들를 경우 최적의 경유 순서를 제공한다. 이는 인공지능 기반의 빅데이터 학습을 통해 정보를 제공하며, 배차 소요 시간을 단축하고 운행 시간 및 유류비를 절감하게 한다. 최근 위밋모빌리티는 콜드체인에서 가장 중요한 온도관리 시스템 관련 솔루션까지 선보이는 등 물류 산업 혁신을 위한 비전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물류운송산업의 디지털 전환
<콜로세움코퍼레이션> 다 알아서 해주는 초간단 풀필먼트

‘콜로세움코퍼레이션(이하 콜로세움)’은 인공지능 기반의 통합물류관리 솔루션 ‘콜로’를 제공하고 있다. 콜로는 콜로세움이 자체 개발한 물류관리 플랫폼으로서, 개인 판매자도 주문 접수부터 포장, 발송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온라인 물류 업무를 간편하게 한다. 또한 기존의 전국에 있는 유휴 창고 시설을 시스템화해 효율성을 높였다. 전국의 유휴 창고 시설을 온도·상품·물성별로 분류하고 판매자의 다양한 니즈를 파악하여 물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구축했다. 콜로세움은 이번 달 개최되는 CES 2024에 참가해 기술 경쟁력을 글로벌 시장에 입증할 예정이다.
물류운송산업의 디지털 전환
<체인로지스> 두발히어로 당일배송으로 매출, 고객만족 up! 반품, 취소 CS Down!

‘체인로지스’는 서울 및 수도권 지역 4시간 당일 도착 배송 서비스 ‘두발히어로’를 운영하고 있다. 이륜차 기반의 택배 운송으로서, 물류 센터 입고 후 배송까지 4시간 안에 처리하는 서비스다. 기존 우체국 택배의 시스템을 표방하여 이륜차 배송을 착안해 빠르고 신속한 당일 배송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러한 장점을 살려 패션, 뷰티, 통신뿐만 아니라 샐러드, 베이커리, 회, 정육 등 다양한 물품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물류운송산업의 디지털 전환
<물류운송 산업의 미래> 

과거 물류·운송 산업은 얼마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느냐를 두고 발전해 왔다면 이제는 비용 절감을 물론, 얼마나 빠르고 효율적으로 배송할 수 있는지가 관건이다. 이에 물류 관련 기업들은 인공지능과, 5G, 사물인터넷(IoT), 로봇·드론, 자율주행, 클라우드 등의 최첨단 기술을 도입해 물류의 디지털 전환을 도모하고 있다.
물류운송산업의 디지털 전환
<물류운송 산업의 미래> 

앞서 살펴본 스타트업들 역시 마찬가지로 물류의 포장과 배송뿐만 아니라 유통·재고관리 통합 서비스, 개인용품을 저장하는 스토리지 서비스, 운송에 관한 종합 솔루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였다. 서두에 언급했듯 정부 또한 물류·운송 산업 혁신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공항·항만의 화물처리 시설을 인공지능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개선하고, 인천공항의 물동량 처리를 위해 제3물류단지를 조성한다.
물류운송산업의 디지털 전환
<물류운송 산업의 미래> 

궁극적으로는 지역 간 격차 없는 물류 서비스 기반 제공 그리고 비용 절감을 통한 서비스 확대를 유도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는 만큼, 점진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물류·운송 산업의 미래 역량을 확충할 것으로 기대된다. 디지털·IT 선진국답게 서비스의 양과 질적인 면에서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이는 K-물류·운송 솔루션 기반 스타트업의 밝은 미래를 기대해 본다.
중소벤처기업부 & 창업진흥원
물류운송 산업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 되는 가운데,


물류산업 관련 정부의 정책 방향 등을 살펴보고,


해당 분야의 혁신 스타트업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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