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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tartup Issue & Trend

국내외 스타트업 생태계의 다양한 트렌드와 이슈를 제공합니다.
  • 인공지능 분야 K-스타트업, Open AI와 협업
  • 2024-04-05 조회수 524
K Startup
Open AI와 협업하는 K 스타트업
AI 글로벌 시장 선도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
인공지능 시대 도래
보다 편리하고 안정된 삶을 영위하는 현대인들의 일상에 깊숙이 들어온 분야가 있다. 바로 인공지능이다. 스마트폰의 각종 어시스턴트 기능과 음성 인식기술, 자율주행 자동차, 사물인터넷, 딥러닝 등 이제 인공지능은 우리 곁에서 더 이상 낯선 존재가 아니다. 최근엔 전 세계적인 인공지능 열풍으로 관련 기업의 주가 역시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그 중심에서 단연 돋보이는 기업은 바로 챗GPT를 개발한 미국의 OpenAI다. 'GPT-5'를 주축으로 한 새로운 서비스가 속속 출시될 예정으로, 비즈니스 확장에도 속도를 내어 인공지능 생태계를 이끄는 글로벌 혁신 기업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전망이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OpenAI가 국내 스타트업 10곳과 협업을 진행하기로 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3월 14일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 이하 중기부)가 미국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OpenAI 본사에서 ‘K-Startup & OpenAI Matching Day in US’ 행사를 개최하고, 2024년도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에 참여할 스타트업 10개사를 선정했다. 최종 선정된 스타트업들은 중기부로부터 최대 2억 원의 사업화 자금을, OpenAI로부터는 서비스 이용을 위한 크레딧, 전문가 멘토링과 컨설팅 등을 지원받게 된다.
그간 인공지능 관련 기술은 해외 기업이 시장을 선도하는 판세였으나, 혁신적인 기술과 인사이트로 OpenAI라는 글로벌 AI 선도 기업에게 러브콜을 받는 대한민국 스타트업들이 많다는 사실은 매우 고무적이다. 인공지능 생태계가 활성화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줄 인공지능 관련 K-스타트업에 대해 알아본다.
<에이슬립>
‘에이슬립’은 수면 중 숨소리를 분석해 수면 단계, 수면 중 무호흡 여부, 코골이 등 호흡 안정도 지표를 모니터링하는 기술을 갖고 있다. 스마트폰이나 마이크가 달린 기기만으로도 측정할 수 있으며, 수면 중 사용자의 숨소리만을 활용하기 때문에 부수적으로 다른 기기들이 필요 없다. 이를 통해 사용자에게 수면 진단 리포트를 제공하고, 사용자의 수면 패턴에 적합한 기상 시간을 추천한다. ‘에이슬립’은 국내 굴지의 대기업은 물론 일본 소프트뱅크 그룹과도 업무 협약을 맺는 등 비즈니스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클라이원트>
‘클라이원트’는 AI를 기반으로 입찰 분석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정부와 지자체 등에서 발주하는 공공사업 입찰에 참여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입찰 공고를 찾기 쉽도록 서비스를 개발했다. 입찰 공고 검색창에 키워드를 입력하면 이와 관련된 수백, 수천 개의 공고뿐만 아니라 세부내용 및 첨부파일까지 정리해서 보여준다. ‘클라이원트’는 공고기관 및 경쟁사 분석자료도 제공하고 있으며, 미리 입력한 키워드나 업종 등을 활용해 적절한 공고가 올라왔을 때 알림을 보내는 등 입찰 분석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디케이메디인포>
간호사들의 주요 업무 중 하나인 간호기록지 작성은 여전히 수기로 작성되고 있기 때문에 상당한 시간과 비용이 소요된다. 이러한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간호기록지에 AI기술을 도입한 기업이 있다. ‘디케이메디인포’는 환자 상태 및 치료 내용 등에 대한 정보만 입력하면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생성형 AI가 자동으로 작성해 주는 전자간호기록 시스템을 개발했다. 현재는 간호대학 실습용으로 활용되고 있으나, 서울대병원과 아주대병원에서 실증을 하는 등 실제 의료 현장에도 도입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넥스트페이먼츠, 와들>
커머스 분야의 협업사인 ‘넥스트페이먼츠’는 스마트 상점 운영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AI 기술 기반의 비대면 주문 단말기인 테이블 오더와 키오스크, 서빙 로봇 등을 통해 상권 및 소비자 데이터를 분석한다. 방문자 성별 및 나이 등 익명 형태의 소비자 데이터를 분석하여 업주로 하여금 식재료 수급 조절 및 매장 운영·관리를 용이하게 한다. 또 다른 협업사 ‘와들’은 온라인 쇼핑몰에서 원하는 상품을 추천받거나, 상품 정보에 관해 물어볼 수 있는 대화형 AI 챗봇을 개발했다. 와들은 이번 협업을 통해 OpenAI의 이미지분석기술을 활용하는 등 텍스트뿐만 아니라 음성만으로도 소통할 수 있는 챗봇을 개발할 계획이다.
<나인와트>
‘나인와트’는 도시 단위 에너지 진단을 통해 에너지 낭비가 심하거나 절감률이 높은 건물을 분석하는 에너지맵 ‘와티’를 통해 지역 및 건물의 에너지 사용량을 시각화한다. 각 건물은 크기나 위치, 용도, 구조, 전기·가스사용량 등에 따라 다른 색상으로 구분되며, 건물별로 건축물대장, 에너지 사용량 등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노후화된 건물을 선별하고, 에너지 사용 패턴 분석을 통해 에너지 절감 솔루션도 제공한다. 나인와트는 에너지 데이터 관리의 효율성을 높여 탄소중립 달성이라는 목표를 이행할 수 있도록 꾸준히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마리나체인>
‘마리나체인’은 가스 터미널, 조선소, 선주들을 대상으로 탄소 배출량을 계산하고 보고할 수 있는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선박으로부터 받은 운항 데이터를 기반으로 선박 탄소집약지수 계산 및 ESG 보고서 작성, 탄소배출권 거래 서비스 등을 한번에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고객사로 하여금 탄소중립 전략을 세우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한다. 그동안 대부분의 해운사는 운항 데이터를 가공하지 않고 모아두기만 했으나, 마리나체인이 이를 데이터화해 해운·항만·물류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 있다.
<위레이저>
‘위레이저’는 선적서류 입력 자동화 솔루션 '와이즈컨베이'를 운영하고 있다. 기존 해운사에서는 물류 핵심 데이터를 수기로 입력했기 때문에 상당 시간이 소요되었으며 데이터의 정확도 또한 낮아질 수밖에 없었다. 이러한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인공지능과 머신러닝 기술을 활용해 물류 서류 처리를 자동화하고, 스케줄 조회 및 선적 예약과 같은 업무단계를 대폭 줄여 비즈니스의 생산성을 향상시켰다. 위레이저는 이번OpenAI와 협업을 발판 삼아 기술 고도화에 속도를 내고 기술 고도화를 통해 글로벌 시장으로 사업 저변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런코리안인코리안, 튜링>
교육 서비스 분야에서도 OpenAI와의 협업은 이어진다. ‘런코리안인코리안’은 비영어권 학습자에게 한국어를 교육할 때 영어나 기타 외국어를 사용하지 않고 오로지 한국어로만 진행하는 수업 커리큘럼을 구축했다. 이를 챗GPT에 이식해 대화를 연습할 수 있는 도구를 만들어 어학 학습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고자 한다. 개인화 수학 교육 및 맞춤 분석 서비스를 운영하는 ‘튜링’ 또한 AI 및 딥러닝을 적극 활용해 학습에 필요한 문제, 강의, 관리 등의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튜링은 이번 협업을 통해 AI 기술력을 강화하고 AI 디지털 교과서 활성화에 나서는 등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
AI 글로벌 시장 선도
앞서 살펴본 인공지능 분야 K-스타트업들은 교육 및 의료계, 물류 산업, 커머스, ESG 등 다양한 분야에서 비즈니스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있는 기업들이었다. 면면은 다양했으하나, 이들의 공통 분모는 각종 오류를 최소화하고 편리함을 추구하면서도 궁극적으로는 인간과 인공지능의 협력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사람 중심의 인공지능을 구현하고자 하는 것이다.
그동안 우리 정부와 기업, 학계 등은 국내 유망 스타트업들이 기술개발 역량을 키우고 더불어 글로벌 진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서로 연계하며 공을 기울였다.
OpenAI와 같이 각 업계를 선도해 나가는 글로벌 기업과의 협업이 보다 지속적으로 활성화되길 기대하며, 우리나라에서도 글로벌 시장에서 이름을 빛내는 인공지능 관련 기업이 탄생하길 기대해 본다.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
K Startup
Open AI와 협업하는 K 스타트업
AI 글로벌 시장 선도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
인공지능 시대 도래
보다 편리하고 안정된 삶을 영위하는 현대인들의 일상에 깊숙이 들어온 분야가 있다. 바로 인공지능이다. 스마트폰의 각종 어시스턴트 기능과 음성 인식기술, 자율주행 자동차, 사물인터넷, 딥러닝 등 이제 인공지능은 우리 곁에서 더 이상 낯선 존재가 아니다. 최근엔 전 세계적인 인공지능 열풍으로 관련 기업의 주가 역시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그 중심에서 단연 돋보이는 기업은 바로 챗GPT를 개발한 미국의 OpenAI다. 'GPT-5'를 주축으로 한 새로운 서비스가 속속 출시될 예정으로, 비즈니스 확장에도 속도를 내어 인공지능 생태계를 이끄는 글로벌 혁신 기업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전망이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OpenAI가 국내 스타트업 10곳과 협업을 진행하기로 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3월 14일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 이하 중기부)가 미국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OpenAI 본사에서 ‘K-Startup & OpenAI Matching Day in US’ 행사를 개최하고, 2024년도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에 참여할 스타트업 10개사를 선정했다. 최종 선정된 스타트업들은 중기부로부터 최대 2억 원의 사업화 자금을, OpenAI로부터는 서비스 이용을 위한 크레딧, 전문가 멘토링과 컨설팅 등을 지원받게 된다.
그간 인공지능 관련 기술은 해외 기업이 시장을 선도하는 판세였으나, 혁신적인 기술과 인사이트로 OpenAI라는 글로벌 AI 선도 기업에게 러브콜을 받는 대한민국 스타트업들이 많다는 사실은 매우 고무적이다. 인공지능 생태계가 활성화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줄 인공지능 관련 K-스타트업에 대해 알아본다.
<에이슬립>
‘에이슬립’은 수면 중 숨소리를 분석해 수면 단계, 수면 중 무호흡 여부, 코골이 등 호흡 안정도 지표를 모니터링하는 기술을 갖고 있다. 스마트폰이나 마이크가 달린 기기만으로도 측정할 수 있으며, 수면 중 사용자의 숨소리만을 활용하기 때문에 부수적으로 다른 기기들이 필요 없다. 이를 통해 사용자에게 수면 진단 리포트를 제공하고, 사용자의 수면 패턴에 적합한 기상 시간을 추천한다. ‘에이슬립’은 국내 굴지의 대기업은 물론 일본 소프트뱅크 그룹과도 업무 협약을 맺는 등 비즈니스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클라이원트>
‘클라이원트’는 AI를 기반으로 입찰 분석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정부와 지자체 등에서 발주하는 공공사업 입찰에 참여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입찰 공고를 찾기 쉽도록 서비스를 개발했다. 입찰 공고 검색창에 키워드를 입력하면 이와 관련된 수백, 수천 개의 공고뿐만 아니라 세부내용 및 첨부파일까지 정리해서 보여준다. ‘클라이원트’는 공고기관 및 경쟁사 분석자료도 제공하고 있으며, 미리 입력한 키워드나 업종 등을 활용해 적절한 공고가 올라왔을 때 알림을 보내는 등 입찰 분석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디케이메디인포>
간호사들의 주요 업무 중 하나인 간호기록지 작성은 여전히 수기로 작성되고 있기 때문에 상당한 시간과 비용이 소요된다. 이러한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간호기록지에 AI기술을 도입한 기업이 있다. ‘디케이메디인포’는 환자 상태 및 치료 내용 등에 대한 정보만 입력하면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생성형 AI가 자동으로 작성해 주는 전자간호기록 시스템을 개발했다. 현재는 간호대학 실습용으로 활용되고 있으나, 서울대병원과 아주대병원에서 실증을 하는 등 실제 의료 현장에도 도입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넥스트페이먼츠, 와들>
커머스 분야의 협업사인 ‘넥스트페이먼츠’는 스마트 상점 운영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AI 기술 기반의 비대면 주문 단말기인 테이블 오더와 키오스크, 서빙 로봇 등을 통해 상권 및 소비자 데이터를 분석한다. 방문자 성별 및 나이 등 익명 형태의 소비자 데이터를 분석하여 업주로 하여금 식재료 수급 조절 및 매장 운영·관리를 용이하게 한다. 또 다른 협업사 ‘와들’은 온라인 쇼핑몰에서 원하는 상품을 추천받거나, 상품 정보에 관해 물어볼 수 있는 대화형 AI 챗봇을 개발했다. 와들은 이번 협업을 통해 OpenAI의 이미지분석기술을 활용하는 등 텍스트뿐만 아니라 음성만으로도 소통할 수 있는 챗봇을 개발할 계획이다.
<나인와트>
‘나인와트’는 도시 단위 에너지 진단을 통해 에너지 낭비가 심하거나 절감률이 높은 건물을 분석하는 에너지맵 ‘와티’를 통해 지역 및 건물의 에너지 사용량을 시각화한다. 각 건물은 크기나 위치, 용도, 구조, 전기·가스사용량 등에 따라 다른 색상으로 구분되며, 건물별로 건축물대장, 에너지 사용량 등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노후화된 건물을 선별하고, 에너지 사용 패턴 분석을 통해 에너지 절감 솔루션도 제공한다. 나인와트는 에너지 데이터 관리의 효율성을 높여 탄소중립 달성이라는 목표를 이행할 수 있도록 꾸준히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마리나체인>
‘마리나체인’은 가스 터미널, 조선소, 선주들을 대상으로 탄소 배출량을 계산하고 보고할 수 있는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선박으로부터 받은 운항 데이터를 기반으로 선박 탄소집약지수 계산 및 ESG 보고서 작성, 탄소배출권 거래 서비스 등을 한번에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고객사로 하여금 탄소중립 전략을 세우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한다. 그동안 대부분의 해운사는 운항 데이터를 가공하지 않고 모아두기만 했으나, 마리나체인이 이를 데이터화해 해운·항만·물류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 있다.
<위레이저>
‘위레이저’는 선적서류 입력 자동화 솔루션 '와이즈컨베이'를 운영하고 있다. 기존 해운사에서는 물류 핵심 데이터를 수기로 입력했기 때문에 상당 시간이 소요되었으며 데이터의 정확도 또한 낮아질 수밖에 없었다. 이러한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인공지능과 머신러닝 기술을 활용해 물류 서류 처리를 자동화하고, 스케줄 조회 및 선적 예약과 같은 업무단계를 대폭 줄여 비즈니스의 생산성을 향상시켰다. 위레이저는 이번OpenAI와 협업을 발판 삼아 기술 고도화에 속도를 내고 기술 고도화를 통해 글로벌 시장으로 사업 저변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런코리안인코리안, 튜링>
교육 서비스 분야에서도 OpenAI와의 협업은 이어진다. ‘런코리안인코리안’은 비영어권 학습자에게 한국어를 교육할 때 영어나 기타 외국어를 사용하지 않고 오로지 한국어로만 진행하는 수업 커리큘럼을 구축했다. 이를 챗GPT에 이식해 대화를 연습할 수 있는 도구를 만들어 어학 학습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고자 한다. 개인화 수학 교육 및 맞춤 분석 서비스를 운영하는 ‘튜링’ 또한 AI 및 딥러닝을 적극 활용해 학습에 필요한 문제, 강의, 관리 등의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튜링은 이번 협업을 통해 AI 기술력을 강화하고 AI 디지털 교과서 활성화에 나서는 등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
AI 글로벌 시장 선도
앞서 살펴본 인공지능 분야 K-스타트업들은 교육 및 의료계, 물류 산업, 커머스, ESG 등 다양한 분야에서 비즈니스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있는 기업들이었다. 면면은 다양했으하나, 이들의 공통 분모는 각종 오류를 최소화하고 편리함을 추구하면서도 궁극적으로는 인간과 인공지능의 협력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사람 중심의 인공지능을 구현하고자 하는 것이다.
그동안 우리 정부와 기업, 학계 등은 국내 유망 스타트업들이 기술개발 역량을 키우고 더불어 글로벌 진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서로 연계하며 공을 기울였다.
OpenAI와 같이 각 업계를 선도해 나가는 글로벌 기업과의 협업이 보다 지속적으로 활성화되길 기대하며, 우리나라에서도 글로벌 시장에서 이름을 빛내는 인공지능 관련 기업이 탄생하길 기대해 본다.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
그간 인공지능 관련 기술은 해외 기업이 시장을 선도하는 판세였으나, 혁신적인 기술과 인사이트로 OpenAI라는 글로벌 AI 선도 기업에게 러브콜을 받는 대한민국 스타트업들이 많다는 사실은 매우 고무적이다. 인공지능 생태계가 활성화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줄 인공지능 관련 K-스타트업에 대해 알아본다.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 출처표시, 상업용금지 본 저작물은 창업진흥원(K-Startup)이 게시한 공공누리 제1유형의 저작물이며, 공공데이터포털(www.data.go.kr)에서 공공데이터로 개방중이며 무료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