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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tartup Issue & Tr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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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빈 방문으로 활기 띠는 한-미 스타트업 협력
  • 2023-05-19 조회수 1,015
글로벌 핫이슈 
국빈 방문으로 활기 띠는 한-미 스타트업 협력
경제사절단 동행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
<국빈 방문 경제사절단 동행>
지난 4월 24일,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이 있었다. 한편 이번 방문에는 현 정부 출범 이후 최대 규모의 경제사절단이 동행해 눈길을 끌었는데, 대기업 19개, 중소·중견기업 85개, 경제단체 및 협회 14개, 공기업 4개 등 총 122개사가 참여했다. 특히 미국 시장 진출과 혁신 스타트업의 성장 지원을 위해 전체 사절단 중 약 70%에 해당하는 85개사를 스타트업을 포함한 중소·중견기업으로 선정한 것이 주목할 점이다.
<국빈 방문 경제사절단 동행>
경제사절단으로 선정된 기업들은 미국 정부가 주최하는 행사 등 다양한 행사에 초대되어 미국 정부 관계자 및 기업인들과의 네트워크 구축과 비즈니스 확대의 기회를 가졌으며, 28일 보스턴에서 열린 ‘한·미 클러스터 라운드 테이블’에 마련된 ‘K-스타트업 투자 로드쇼’에 참여했다. 이날 IR피칭 쇼케이스에 참여한 바이오와 헬스케어 분야 스타트업 8개사와 로봇과 인공지능(AI) 분야 스타트업 7개사를 소개한다.
<에버스핀>
이번 대통령 미국 국빈 방문에 동행한 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선정된 보안 핀테크 기업 ‘에버스핀’은 해킹과 피싱 방지 솔루션 ‘페이크파인더’를 개발했다. 대다수 보안 소프트웨어들이 신고된 악성 앱만을 기록한 데이터를 만들어 피싱 범죄를 잡아낸다면, 페이크파인더는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정상 앱을 모두 데이터베이스에 기록해 이와 조금이라도 다르면 막는 ‘화이트리스트’ 방식을 사용한다. 일본, 인도네시아 등에 합작 법인을 설립해 해외시장에 진출한 에버스핀은 자동차, IoT 등 수많은 영역에 기술력을 확장하고자 한다.
<스마트레이더시스템>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은 4차원(4D) 이미지 레이더를 개발 및 생산하고 있다. 자체 개발한 4D 이미지 레이더는 주변 사물의 3차원 정보에 ‘높이’ 정보를 종합한 데이터를 딥러닝 기술을 적용해 인식·처리하면서 정확한 주변 환경 파악을 돕는다. 이 레이더는 자율주행, 농업, 군사업, 교육, 헬스케어 등 여러 분야에 활용 가능한데, 국내보다 북미와 같은 해외시장에서 먼저 주목을 받아 다양한 분야의 기업과의 협업에 쓰이고 있다.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은 설립 6년 만에 상장을 결정하는 등 국내에서도 본격적으로 활로를 넓힐 채비를 하고 있다.
<로보아르테>
로봇으로 튀김 조리 공정을 자동화한 ‘로보아르테’는 로보틱스를 활용해 조리 과정을 혁신하고, 누구나 자동화 주방이 적용된 매장을 갖게 한다는 비전으로 설립됐다. 이곳에서 개발한 치킨 조리 로봇 1대로 시간당 50마리의 치킨을 조리할 수 있어 인건비를 절반 수준으로 감축할 수 있다. 지난 1월, 미국 오하이오주에 첫 해외 시스템 수출 성과를 냈으며, 클라우드 기반 원격제어를 할 수 있어 해외에 설치된 로봇이라도 상시 모니터링이 가능해 즉시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미국 수출을 신호탄으로 활동 저변을 넓히며 성장 중이다.
<플레이팅코퍼레이션>
플레이팅은 ‘셰프의 찾아가는 구내식당’이라는 슬로건으로 조식 및 점심 식사 구독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고객사가 원하는 시간에 음식을 배달하는 것은 물론, 수거까지 제공한다.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도입해 활용 중이며, 고객사의 잔반을 바탕으로 특정 메뉴에 대한 식사 행태를 파악해 간접적인 데이터를 수집한다. 이는 메뉴 구성 및 레시피에 영향을 끼치며 소비자가 원하는 맛을 찾는데 활용된다. 향후 로봇이 조리과정의 일부를 담당해 플레이팅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에 특화된 로봇 키친을 개발할 계획을 갖고 있다.
<서울로보틱스>
‘서울로보틱스’는 인프라 기반의 자율주행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자동차가 아닌 기둥이나 건물 등 외부 환경에 3D 라이다(자율 주행 차량의 거리 감지를 위해 인용되는 광학 기술) 센서를 부착하며, 하나의 컨트롤타워가 센서에서 수집되는 데이터를 유기적으로 처리하고 분석해 자율주행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자율주행 시장에 그치지 않고 최근 미국내 스마트 시티인 피치트리 코너스에 미국 지사를 설립하여 혁신적인 3D 인식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서울로보틱스는 미국 진출을 시작으로 향후 나스닥 상장이라는 큰 목표를 가지고 있다.
<고피자>
대통령 미국 국빈 방문에 동행했던 기업 중 유일한 푸드테크 기업인 ‘고피자’는 로봇이 굽는 1인용 피자 푸드 프랜차이즈 브랜드이다. 푸드트럭에서 시작하여 자동 화덕 ‘고븐’ 등을 자체 개발했고, 충북 음성에 도우 생산 공장을 지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는 중이다. 최근에는 로봇이 조리부터 고객에게 전달하기까지 따뜻하게 보관해 주는 전자동 시스템 ‘고봇 스테이션’도 개발했다. 현재 한국을 비롯해 싱가포르, 인도, 인도네시아, 홍콩 등 해외 각지에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 세계에서 몸값이 가장 큰 푸드 회사인 ‘맥도날드’처럼 글로벌 푸드 브랜드로 성장하고자 한다.
<비바리퍼블리카>
‘비바리퍼블리카’는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고 있다. 2015년에 출시된 ‘토스’는 공인인증서와 보안카드 등을 통해 송금을 해야 하는 불편한 과정을 모바일 앱을 통해 간편하게 축소시켜 주목을 받았다. 현재 토스뱅크, 토스증권, 토스페이먼츠, 토스모바일 등을 추가해 종합 금융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으며, 국내 핀테크 기업을 대표하는 유니콘 플랫폼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 1월, 통신 자회사 토스모바일 서비스를 선보이며 사업 영역을 확장하는 등 고객이 먼저 찾는 종합 금융 플랫폼으로 도약하고 있다.
<메디픽셀>
‘메디픽셀’은 의료 인공지능 기업이다. 의료 인공지능은 사람의 판단 과정에 정확도와 효율성을 더하며 의료의 질을 높여준다. 심혈관 중재시술을 보조하는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의료기기를 사업모델로 삼으며, 환자 혈관의 두께를 분석하고 시술이 필요한 병변과 스텐트 추천 등 다양한 정보를 1~2초 안에 제공해 의료진의 의사결정을 돕는다.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으로부터 승인을 받은데 이어 미국 특허를 획득함에 따라 글로벌 시장 진출과 경쟁력 강화에 더욱 큰 힘을 얻게 됐다.
<아이엠비디엑스>
‘아이엠비디엑스’는 ‘내 피 안의 진단서’ 정도로 해석할 수 있는 ‘In My Blood Diagnostics(Dx)’를 줄인 이름처럼 액체생검 혈액 내 암세포로부터 떨어져 나온 DNA의 유전체 분석을 통해 암을 진단하는 기술을 가진 기업이다. 액체생검 기술은 채혈 또는 체액의 채취만으로 암을 진단하는 기술로, 수술이나 시술을 통해 샘플을 획득해야 하는 조직생검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혈액 기반으로 종양을 초기에 진단하고 모니터링하기 위해 설립된 국내 최초의 기업으로써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지속 성장 중이다.
<진캐스트> 
점점 커지는 글로벌 액체생검 시장에서 ‘진캐스트’는 높은 검출 민감도 기술을 보유해 주목받고 있다. 진캐스트는 ‘스마트 DNA 중합효소 기반의 선별적 유전자 변이 증폭 시스템’이라는 특허 기술을 통해 0.01%의 초고 민감도로 암유전자를 분석하는 액체생검 암 진단 기업이다. 다른 액체생검 진단법보다 검사가 간편하고 검사 시간이 짧으며 현존 최고의 검출 민감도를 구현해 1~4기 모든 암 환자의 암 유전자를 분석할 수 있다. 암 정복을 위한 진단 기술 완성에 박차를 가해 주목받는 상장에 나서겠다고 포부를 가지고 있다.
<휴이노>
‘휴이노’는 최대 14일간 측정한 심전도를 인공지능으로 분석해 부정맥 진단을 돕는 솔루션 ‘메모패치’를 개발한 스타트업이다. 이는 심전도 측정과 분석, 부정맥 등 심혈관 질환의 조기 진단이 가능하다. 또한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알고리즘으로 14일, 336시간 동안 측정한 심전도 빅데이터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분석해 병원과 의료진의 검사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웨어러블 의료기기 개발, 생체신호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의료계 능률 향상에 기여한다는 비전을 가지고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분야를 선도하는 중이다.
<바이오오케스트라>
‘바이오오케스트라’는 퇴행성 뇌질환 및 중추신경계 희귀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는 바이오 벤처기업이다. 사람의 뇌세포는 외부의 바이러스나 박테리아로부터 뇌를 보호하는 뇌혈관 장벽으로 막혀있는데, 약물을 실어서 뇌혈관 장벽을 통과해 뇌세포에 도달할 수 있는 약물 전달 플랫폼을 자체 개발했다. 바이오오케스트라는 해당 플랫폼 기술을 적용한 다형성 교모세포종, 루이소체 치매, 제3형 척수소뇌성 실조증, 전두측두엽 치매와 진행성 핵상마비 등 여러 희귀질환 치료제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셀러스>
‘셀러스’는 4세대 항암제라 불리는 대사 항암제를 개발 중인 바이오 벤처기업이다. 대사 항암제는 암세포가 성장하는 데 필요한 에너지원을 차단해 암세포를 굶겨 죽이는 항암제다. 기존 항암제와는 달리 정상 세포에 영향을 주지 않아 부작용이 없고, 다른 항암제와 병합치료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더 높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셀러스는 유방암을 비롯하여 전립선암, 폐암, 갑상샘암 등 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정진하고 있다.
<지놈앤컴퍼니>
‘지놈앤컴퍼니’는 마이크로바이옴을 활용해 항암제, 자폐증 치료제 등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마이크로바이옴은 장내 미생물의 균형을 맞춰 병을 치료하는데, 특정 질병을 갖고 있는 환자와 정상인의 장내 미생물 비율이 차이가 난다는 점에서 착안하였다. 지난 4월, ‘세레스’가 경구용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에 대한 세계 최초 허가를 받은 데 이어 지놈앤컴퍼니에서 면역항암제로 개발 중인 치료제 ‘GEN-001’은 시장성을 한층 더 높일 수 있게 됐다. 지놈앤컴퍼니는 향후 신약 후보물질의 사업화와 글로벌 사업 확대라는 큰 포부를 가지고 있다.
<에어스메디컬>
의료 인공지능 기업 ‘에어스메디컬’은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MRI(자기공명영상장치) 촬영 품질을 높이고 촬영 시간은 단축시키는 이른바 MRI 가속화 솔루션 ‘스위프트 엠알’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MIR 장비로 가속 촬영해 얻은 기존의 저품질 영상을 고품질 영상으로 복원하는 인공지능 소프트웨어로, 딥러닝 기술을 통해 복원 결과물에 대한 높은 정확도와 신뢰성을 확보했다. 에어스메디컬은 헬스케어 분야의 선도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선제적인 기술을 개발 및 도입하여 기존 의료 서비스의 한계를 극복하겠다는 목표를 내세웠다.
<K-스타트업 글로벌 성장 전망>
이번 국빈 방문의 성과로 6개의 첨단기업을 비롯한 총 8개 미국 기업에서 59억 달러(7조 8000억 원)를 우리나라에 투자하기로 한 것과, 양국 기업·기관이 총 50건의 MOU를 체결했다는 점이 돋보인다. 또 다른 성과 중 하나는 첨단산업 공급망 파트너십을 공고히 구축하기로 합의해 이른바 세계 최고의 반도체 동맹 토대를 마련했다는 점이다. 더불어 우리 기업의 부담과 불확실성을 확실히 줄여주는 것에 대한 협의, 그리고 사이버안보와 우주 분야에서의 기술협력 등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K-스타트업 글로벌 성장 전망>
한·미 동맹 70주년 기념으로 성사된 이번 대한민국 대통령의 국빈 방문은 역사적으로 매우 큰 의의를 지닌 것은 물론, 나아가 ‘경제외교’에 방점을 둔 국빈 방문으로 비춰진다. 특히 이번 미국 순방을 계기로 양국 첨단산업과 교역, 과학기술 분야 등에서 교류가 더욱 확대되어 이른바 ‘과학기술동맹’, ‘산업동맹’ 등의 관계로 지평을 넓힐 것이라는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의 미국 시장 판로개척과 현지 협력관계 구축이 더욱 결실을 맺어 K-스타트업의 성공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해 본다.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
글로벌 핫이슈 
국빈 방문으로 활기 띠는 한-미 스타트업 협력
경제사절단 동행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
<국빈 방문 경제사절단 동행>
지난 4월 24일,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이 있었다. 한편 이번 방문에는 현 정부 출범 이후 최대 규모의 경제사절단이 동행해 눈길을 끌었는데, 대기업 19개, 중소·중견기업 85개, 경제단체 및 협회 14개, 공기업 4개 등 총 122개사가 참여했다. 특히 미국 시장 진출과 혁신 스타트업의 성장 지원을 위해 전체 사절단 중 약 70%에 해당하는 85개사를 스타트업을 포함한 중소·중견기업으로 선정한 것이 주목할 점이다.
<국빈 방문 경제사절단 동행>
경제사절단으로 선정된 기업들은 미국 정부가 주최하는 행사 등 다양한 행사에 초대되어 미국 정부 관계자 및 기업인들과의 네트워크 구축과 비즈니스 확대의 기회를 가졌으며, 28일 보스턴에서 열린 ‘한·미 클러스터 라운드 테이블’에 마련된 ‘K-스타트업 투자 로드쇼’에 참여했다. 이날 IR피칭 쇼케이스에 참여한 바이오와 헬스케어 분야 스타트업 8개사와 로봇과 인공지능(AI) 분야 스타트업 7개사를 소개한다.
<에버스핀>
이번 대통령 미국 국빈 방문에 동행한 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선정된 보안 핀테크 기업 ‘에버스핀’은 해킹과 피싱 방지 솔루션 ‘페이크파인더’를 개발했다. 대다수 보안 소프트웨어들이 신고된 악성 앱만을 기록한 데이터를 만들어 피싱 범죄를 잡아낸다면, 페이크파인더는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정상 앱을 모두 데이터베이스에 기록해 이와 조금이라도 다르면 막는 ‘화이트리스트’ 방식을 사용한다. 일본, 인도네시아 등에 합작 법인을 설립해 해외시장에 진출한 에버스핀은 자동차, IoT 등 수많은 영역에 기술력을 확장하고자 한다.
<스마트레이더시스템>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은 4차원(4D) 이미지 레이더를 개발 및 생산하고 있다. 자체 개발한 4D 이미지 레이더는 주변 사물의 3차원 정보에 ‘높이’ 정보를 종합한 데이터를 딥러닝 기술을 적용해 인식·처리하면서 정확한 주변 환경 파악을 돕는다. 이 레이더는 자율주행, 농업, 군사업, 교육, 헬스케어 등 여러 분야에 활용 가능한데, 국내보다 북미와 같은 해외시장에서 먼저 주목을 받아 다양한 분야의 기업과의 협업에 쓰이고 있다.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은 설립 6년 만에 상장을 결정하는 등 국내에서도 본격적으로 활로를 넓힐 채비를 하고 있다.
<로보아르테>
로봇으로 튀김 조리 공정을 자동화한 ‘로보아르테’는 로보틱스를 활용해 조리 과정을 혁신하고, 누구나 자동화 주방이 적용된 매장을 갖게 한다는 비전으로 설립됐다. 이곳에서 개발한 치킨 조리 로봇 1대로 시간당 50마리의 치킨을 조리할 수 있어 인건비를 절반 수준으로 감축할 수 있다. 지난 1월, 미국 오하이오주에 첫 해외 시스템 수출 성과를 냈으며, 클라우드 기반 원격제어를 할 수 있어 해외에 설치된 로봇이라도 상시 모니터링이 가능해 즉시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미국 수출을 신호탄으로 활동 저변을 넓히며 성장 중이다.
<플레이팅코퍼레이션>
플레이팅은 ‘셰프의 찾아가는 구내식당’이라는 슬로건으로 조식 및 점심 식사 구독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고객사가 원하는 시간에 음식을 배달하는 것은 물론, 수거까지 제공한다.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도입해 활용 중이며, 고객사의 잔반을 바탕으로 특정 메뉴에 대한 식사 행태를 파악해 간접적인 데이터를 수집한다. 이는 메뉴 구성 및 레시피에 영향을 끼치며 소비자가 원하는 맛을 찾는데 활용된다. 향후 로봇이 조리과정의 일부를 담당해 플레이팅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에 특화된 로봇 키친을 개발할 계획을 갖고 있다.
<서울로보틱스>
‘서울로보틱스’는 인프라 기반의 자율주행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자동차가 아닌 기둥이나 건물 등 외부 환경에 3D 라이다(자율 주행 차량의 거리 감지를 위해 인용되는 광학 기술) 센서를 부착하며, 하나의 컨트롤타워가 센서에서 수집되는 데이터를 유기적으로 처리하고 분석해 자율주행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자율주행 시장에 그치지 않고 최근 미국내 스마트 시티인 피치트리 코너스에 미국 지사를 설립하여 혁신적인 3D 인식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서울로보틱스는 미국 진출을 시작으로 향후 나스닥 상장이라는 큰 목표를 가지고 있다.
<고피자>
대통령 미국 국빈 방문에 동행했던 기업 중 유일한 푸드테크 기업인 ‘고피자’는 로봇이 굽는 1인용 피자 푸드 프랜차이즈 브랜드이다. 푸드트럭에서 시작하여 자동 화덕 ‘고븐’ 등을 자체 개발했고, 충북 음성에 도우 생산 공장을 지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는 중이다. 최근에는 로봇이 조리부터 고객에게 전달하기까지 따뜻하게 보관해 주는 전자동 시스템 ‘고봇 스테이션’도 개발했다. 현재 한국을 비롯해 싱가포르, 인도, 인도네시아, 홍콩 등 해외 각지에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 세계에서 몸값이 가장 큰 푸드 회사인 ‘맥도날드’처럼 글로벌 푸드 브랜드로 성장하고자 한다.
<비바리퍼블리카>
‘비바리퍼블리카’는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고 있다. 2015년에 출시된 ‘토스’는 공인인증서와 보안카드 등을 통해 송금을 해야 하는 불편한 과정을 모바일 앱을 통해 간편하게 축소시켜 주목을 받았다. 현재 토스뱅크, 토스증권, 토스페이먼츠, 토스모바일 등을 추가해 종합 금융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으며, 국내 핀테크 기업을 대표하는 유니콘 플랫폼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 1월, 통신 자회사 토스모바일 서비스를 선보이며 사업 영역을 확장하는 등 고객이 먼저 찾는 종합 금융 플랫폼으로 도약하고 있다.
<메디픽셀>
‘메디픽셀’은 의료 인공지능 기업이다. 의료 인공지능은 사람의 판단 과정에 정확도와 효율성을 더하며 의료의 질을 높여준다. 심혈관 중재시술을 보조하는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의료기기를 사업모델로 삼으며, 환자 혈관의 두께를 분석하고 시술이 필요한 병변과 스텐트 추천 등 다양한 정보를 1~2초 안에 제공해 의료진의 의사결정을 돕는다.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으로부터 승인을 받은데 이어 미국 특허를 획득함에 따라 글로벌 시장 진출과 경쟁력 강화에 더욱 큰 힘을 얻게 됐다.
<아이엠비디엑스>
‘아이엠비디엑스’는 ‘내 피 안의 진단서’ 정도로 해석할 수 있는 ‘In My Blood Diagnostics(Dx)’를 줄인 이름처럼 액체생검 혈액 내 암세포로부터 떨어져 나온 DNA의 유전체 분석을 통해 암을 진단하는 기술을 가진 기업이다. 액체생검 기술은 채혈 또는 체액의 채취만으로 암을 진단하는 기술로, 수술이나 시술을 통해 샘플을 획득해야 하는 조직생검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혈액 기반으로 종양을 초기에 진단하고 모니터링하기 위해 설립된 국내 최초의 기업으로써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지속 성장 중이다.
<진캐스트> 
점점 커지는 글로벌 액체생검 시장에서 ‘진캐스트’는 높은 검출 민감도 기술을 보유해 주목받고 있다. 진캐스트는 ‘스마트 DNA 중합효소 기반의 선별적 유전자 변이 증폭 시스템’이라는 특허 기술을 통해 0.01%의 초고 민감도로 암유전자를 분석하는 액체생검 암 진단 기업이다. 다른 액체생검 진단법보다 검사가 간편하고 검사 시간이 짧으며 현존 최고의 검출 민감도를 구현해 1~4기 모든 암 환자의 암 유전자를 분석할 수 있다. 암 정복을 위한 진단 기술 완성에 박차를 가해 주목받는 상장에 나서겠다고 포부를 가지고 있다.
<휴이노>
‘휴이노’는 최대 14일간 측정한 심전도를 인공지능으로 분석해 부정맥 진단을 돕는 솔루션 ‘메모패치’를 개발한 스타트업이다. 이는 심전도 측정과 분석, 부정맥 등 심혈관 질환의 조기 진단이 가능하다. 또한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알고리즘으로 14일, 336시간 동안 측정한 심전도 빅데이터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분석해 병원과 의료진의 검사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웨어러블 의료기기 개발, 생체신호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의료계 능률 향상에 기여한다는 비전을 가지고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분야를 선도하는 중이다.
<바이오오케스트라>
‘바이오오케스트라’는 퇴행성 뇌질환 및 중추신경계 희귀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는 바이오 벤처기업이다. 사람의 뇌세포는 외부의 바이러스나 박테리아로부터 뇌를 보호하는 뇌혈관 장벽으로 막혀있는데, 약물을 실어서 뇌혈관 장벽을 통과해 뇌세포에 도달할 수 있는 약물 전달 플랫폼을 자체 개발했다. 바이오오케스트라는 해당 플랫폼 기술을 적용한 다형성 교모세포종, 루이소체 치매, 제3형 척수소뇌성 실조증, 전두측두엽 치매와 진행성 핵상마비 등 여러 희귀질환 치료제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셀러스>
‘셀러스’는 4세대 항암제라 불리는 대사 항암제를 개발 중인 바이오 벤처기업이다. 대사 항암제는 암세포가 성장하는 데 필요한 에너지원을 차단해 암세포를 굶겨 죽이는 항암제다. 기존 항암제와는 달리 정상 세포에 영향을 주지 않아 부작용이 없고, 다른 항암제와 병합치료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더 높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셀러스는 유방암을 비롯하여 전립선암, 폐암, 갑상샘암 등 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정진하고 있다.
<지놈앤컴퍼니>
‘지놈앤컴퍼니’는 마이크로바이옴을 활용해 항암제, 자폐증 치료제 등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마이크로바이옴은 장내 미생물의 균형을 맞춰 병을 치료하는데, 특정 질병을 갖고 있는 환자와 정상인의 장내 미생물 비율이 차이가 난다는 점에서 착안하였다. 지난 4월, ‘세레스’가 경구용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에 대한 세계 최초 허가를 받은 데 이어 지놈앤컴퍼니에서 면역항암제로 개발 중인 치료제 ‘GEN-001’은 시장성을 한층 더 높일 수 있게 됐다. 지놈앤컴퍼니는 향후 신약 후보물질의 사업화와 글로벌 사업 확대라는 큰 포부를 가지고 있다.
<에어스메디컬>
의료 인공지능 기업 ‘에어스메디컬’은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MRI(자기공명영상장치) 촬영 품질을 높이고 촬영 시간은 단축시키는 이른바 MRI 가속화 솔루션 ‘스위프트 엠알’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MIR 장비로 가속 촬영해 얻은 기존의 저품질 영상을 고품질 영상으로 복원하는 인공지능 소프트웨어로, 딥러닝 기술을 통해 복원 결과물에 대한 높은 정확도와 신뢰성을 확보했다. 에어스메디컬은 헬스케어 분야의 선도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선제적인 기술을 개발 및 도입하여 기존 의료 서비스의 한계를 극복하겠다는 목표를 내세웠다.
<K-스타트업 글로벌 성장 전망>
이번 국빈 방문의 성과로 6개의 첨단기업을 비롯한 총 8개 미국 기업에서 59억 달러(7조 8000억 원)를 우리나라에 투자하기로 한 것과, 양국 기업·기관이 총 50건의 MOU를 체결했다는 점이 돋보인다. 또 다른 성과 중 하나는 첨단산업 공급망 파트너십을 공고히 구축하기로 합의해 이른바 세계 최고의 반도체 동맹 토대를 마련했다는 점이다. 더불어 우리 기업의 부담과 불확실성을 확실히 줄여주는 것에 대한 협의, 그리고 사이버안보와 우주 분야에서의 기술협력 등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K-스타트업 글로벌 성장 전망>
한·미 동맹 70주년 기념으로 성사된 이번 대한민국 대통령의 국빈 방문은 역사적으로 매우 큰 의의를 지닌 것은 물론, 나아가 ‘경제외교’에 방점을 둔 국빈 방문으로 비춰진다. 특히 이번 미국 순방을 계기로 양국 첨단산업과 교역, 과학기술 분야 등에서 교류가 더욱 확대되어 이른바 ‘과학기술동맹’, ‘산업동맹’ 등의 관계로 지평을 넓힐 것이라는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의 미국 시장 판로개척과 현지 협력관계 구축이 더욱 결실을 맺어 K-스타트업의 성공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해 본다.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

국빈 방문으로 활기 띠는 한-미 스타트업 협력

○ 대통령 미국 국빈 방문에 동행하는 경제사절단에 스타트업 대거 포함

○ 대기업 19곳, 스타트업/중소/중견 기업 85개사 등 122개사 참여

○ 첨단 산업 테마로 반도체, 항공우주, 방위산업, 에너지, 바이오, 모빌리티 분야 등 기업 선정

○ (4.28) ‘한-미 클러스터 라운드 테이블’에서 韓 스타트업 15개사, 현지 벤처캐피털 대상으로 IR 발표 진행

○ 에버스핀, 스마트레이더시스템, 로보아르테, 플레이팅코퍼레이션, 서울로보틱스, 고피자, 비바리퍼블리카, 메디픽셀, 아이엠비디엑스, 휴이노, 바이오오케스트라, 셀러스, 지놈앤컴퍼니, 진캐스트, 에어스메디컬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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