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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반도체 산업 견인할 중소 팹리스 육성한다
- 최초작성일 2021-11-23 최종수정일 2023-10-31 조회수 1,665

시스템반도체 분야 중소 팹리스* 기업에 대한 정부 지원이 한층 촘촘해질 전망입니다.
* 반도체 칩의 설계와 생산 등이 분업화된 시스템반도체 산업에서 칩(Chip) 생산은
주로 대기업이 영위하는 파운드리에 위탁하고 설계에만 집중하는 설계전문기업
정부는 "21.11.18(목), 연세대학교에서 가진 "제16차 BIG3 혁신성장 추진회의"에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가 마련한
「K-반도체 전략 이행을 위한 시스템반도체 중소 팹리스 지원방안」을 논의하고 적극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중기부의 대책은 4차 산업혁명 등으로 시장 규모가 메모리반도체의 2배 이상이며
수요도 크게 증가하고 있는 시스템반도체 분야에서 경쟁력의 원천인 중소 팹리스 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것입니다.
시스템반도체 분야 경쟁 심화

4차 산업혁명, 산업 간 융합의 핵심인 시스템반도체 경쟁이 본격화되며 글로벌시장에서 시스템반도체 수요가 대폭 증가하고 있습니다.
시스템반도체는 중소기업이 주로 영위하는 팹리스(Fab-less)의 설계 능력이 파운드리와 후공정 등 전체 생태계의 경쟁력 향상을 견인합니다.
글로벌 팹리스 시장은 미국(1위, 점유율 59.3%), 대만(2위, 점유율 21.3%)이 주도 중이며, 중국도 최근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3위, 점유율 14.6%)
반도체 시장 현황

메모리반도체
메모리반도체는 소품종 대량생산 품목으로, 고도의 생산기술과 설비 투자가 필요합니다. 주로 대기업이 설계부터 생산까지 전담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을 중심으로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1위를 유지 중이나, 업황에 따른 등락으로 시장이 다소 불안정합니다.

시스템반도체
시스템반도체는 다품종 소량생산 품목으로, 4차 산업혁명(AI, IoT 등) 및 산업 간 융합의 핵심이며 시장 규모는 메모리반도체의 2배 이상입니다.
주로 중소기업의 설계(팹리스) - 대기업의 생산(파운드리)이 분업화된 구조이며, 일반적으로 주문형 생산 중심의 안정적인 시장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후발주자로서, 메모리반도체 대비 경쟁력이 부족합니다.
시스템반도체 중소 팹리스 지원 전략

중소벤처기업부는 개별기업 지원의 한계와 단편성·일회성 정부 지원, 혁신성에도 불구하고 성공사례가 부족한 점 등을 파악하여
진입부터 성장까지 생태계를 지원하고, 공정 단계별 애로 해소와 집중 지원을 통한 유니콘을 발굴할 계획입니다.
팹리스 글로벌 점유 10%("30), 시스템반도체 유니콘기업 5개("30), 시스템반도체 팹리스 300개("30)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중소 팹리스의 진입기반 구축, 파운드리 수급난 완화, 대·중견기업과의 협력 플랫폼 구축 등으로
중소 팹리스 경쟁력 향상을 위한 기업 간 상생의 시스템반도체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중소 팹리스 진입 기반 구축

팹리스가 보다 쉽게 설계자산 등 필수 설계기반을 활용하도록 하고, 국내 IP기업 육성을 통해 자립화 기반을 조성할 예정입니다.
표준화된 설계 IP의 국산화 및 해외 공급기업과의 협력을 위한 생태계 구축기관을 설립하고, 정부가 IP 등의 수요를 발굴하여
국내 R&D를 지원, 필요 IP는 구매·제공하는 등 중소 팹리스 연계·활용 플랫폼으로 운영됩니다.
중소 팹리스 파운드리 수급난 완화

디자인하우스*-팹리스 간 연계를 통한 묶음발주로 팹리스의 협상력을 제고하고, 상시·안정적 수급체계가 마련됩니다.
중소 팹리스의 발주물량 확대를 통해 파운드리 확보 및 비용 인하, 디자인하우스 공정비용 할인(20% 내외) 등의 효과를 제공합니다.
* 팹리스의 반도체 설계도면을 제조용 설계도면으로 재디자인하는 기업
중소 팹리스를 대상으로 "기술 설명회"를 개최, 신제품 검증 등이 시급한 기업을 선정하여 디자인하우스와 연계할 예정입니다.
또한 디자인하우스, 파운드리 등 관련분야 전문가 그룹이 기술성과 사업화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하여 우수 팹리스 발굴 기회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대·중견기업과의 협력 플랫폼 조성

수요기업 과제 발굴 후 팹리스 스타트업을 공모하고, 선정기업에 사업화 자금과 수요기업이 보유한 테스트베드 등을 중점 제공합니다.
금년에는 글로벌 완성차 기업 "BMW"와 국내 바이오 중견기업 "아이센스"를 수요기업으로 발굴하였으며 팹리스 매칭 예정입니다.
수요기업이 제시한 과제를 대상으로 참여 팹리스를 공모, 선발하여 협업을 위한 후속 지원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개발비용의 75%(최대 40억원)까지 정부가 지원하며 "22년부터 중장기 R&D를 지원하는 "수요기반 컨소시엄형 기술개발"을 시범 추진하고,
스마트공장 보급 등으로 적용 확산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본 저작물은 창업진흥원(K-Startup)이 게시한 공공누리 제1유형의 저작물이며, 공공데이터포털(www.data.go.kr)에서 공공데이터로 개방중이며 무료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