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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연구기관과 함께, 글로벌 기술경쟁력 도약!
- 최초작성일 2025-08-19 최종수정일 2025-08-19 조회수 55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 이하 중기부)는 8월 10일(일)
(美)퍼듀대학교, (獨)프라운호퍼 연구소, (獨)슈타인바이스 재단 등 3개 글로벌 선도 연구기관과 공동 R&D를 수행하는
「2025년 글로벌 협력형 R&D」 1단계 사전 연구 과제 총 52개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글로벌 협력형 R&D는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 기술경쟁력 확보 및 해외시장 진출 촉진을 위해 올해 처음 도입된 R&D 프로그램으로,
중소벤처R&D 전문기관인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은 美 5대 공과대학을 보유한 퍼듀대학교,
유럽 최대 응용 연구기관인 프라운호퍼 연구소, 기업 수요 기반 애로 해결 R&D를 지원하는 슈타인바이스 재단 등
세계적인 연구기관과 공동 R&D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 퍼듀대(LOI, ’24.8), 프라운호퍼(MOU, ’25.3), 슈타인바이스(MOU, ’25.3)
원활한 글로벌 R&D 수요 매칭을 위해,
각 글로벌 연구기관 강점 분야를 중심으로 공동 R&D 추진 필요성이 높은 과제에 대한 연구개발 제안서(RFP)를 도출하고,
국내 중소기업의 R&D 수요와 각 기관의 협력 가능성 의견 등을 종합, 평가하여
AI·바이오·반도체 등 10대 초격차 분야 총 52개* 과제를 선정하였습니다.
* 퍼듀대학교(17개), 프라운호퍼 연구소(29개), 슈타인바이스 재단(6개)
이들 선정 과제는 약 6개월간의 1단계 사전 연구 과정을 통해 해외 협력기관과의 전략적 협업 계획 수립,
연구개발 로드맵 및 단계별 개발 목표 설정 등 세부 연구과제 기획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향후 경쟁 방식을 통해 사전 연구 과정에서 우수성과 협력 적합성이 입증된 과제를 대상으로
2단계 본 연구를 2026년부터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한, 중기부는 글로벌 협력 R&D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IP 등 법률적 이슈 해소 및 권리 보호 강화를 위해,
지난 8월 5일 법무법인 광장 등 IP 전문기관과 연계하여 글로벌 협력형 R&D 설명회를 개최하였습니다.
박용순 기술혁신정책관은
“글로벌 협력형 R&D는 중소벤처기업이 세계적인 연구기관과 함께 글로벌 수준의 기술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라며,
“글로벌 유수 연구기관과의 협력체계를 유럽·아시아 등으로 확대하여 우리 혁신 중소벤처기업이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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