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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딩 몰라도 개발 가능해! 로우코드/노코드 플랫폼

  • 최초작성일  2021-11-12 최종수정일  2021-11-12 조회수 5,156
KSTARTUP
코딩 몰라도 개발 가능해!
로우코드/노코드 플랫포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
스타트업 개발에 필수가 된 IT개발자들과 코딩.
그러나 전문적인 코딩 기술에 구애됨 없이 애플리케이션이나 서비스 구현에 나선 집단을 위한 개발환경 인프라 활용이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른다.
전문지식 없이도 앱 개발이 가능한 새로운 서비스가 등장하였는데, 로우코드(Low Code), 더 나아가 노코드(No Code) 플랫폼 환경이 그것이다.
로우코드는 복잡한 코딩 개발 작업에 대한 전문 지식이 부족한 이들도 소프트웨어, 혹은 애플리케이션을 빠르게 개발 또는 배포할 수 있도록 하는 개발 환경을 지칭한다.
전문 코딩이 기계어 활용 환경이라면, 이를 보다 쉽게 활용하도록 한 베이직 컴퓨터 언어는 로우코드 환경으로 이해할 수 있다.
스타트업계에서 통상 'developer(개발자)'는 코드를 읽고 만들 줄 아는 이들을 뜻한다.
로우코드/노코드 환경을 활용하는 'citizen/business developer(비전문개발자)'는 조직 내에서 데이터 구축 모델을 기초적으로 이해할 수 있으며 나아가 데이터, 소통, 업무진행을 다루는 도구 개발을 할 수 있지만 코딩을 직접 할 수 없는 이들을 지칭한다.
통상적으로 로우코드/노코드 플랫폼은 기술 이해도와 활용 능력이 높지 않은 비전문개발자들이 업무용 애플리케이션을 손쉽게 제작할 수 있는 사용자 환경 혹은 도구를 제공한다.
로우코드가 프로그래밍에 대한 기본적 이해도가 있는 비전문개발자들을 위한 도구라면, 노코드는 드래그 앤 드롭(Drag & Drop)과 시각적 가이드 등 직관적 방식을 통해 사용자가 코딩 지식 없이도 개발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로우코드/노코드 환경은 이미 클라우드 시장의 주류 트렌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CP)에 이어 오라클, 또 최근 노코드 개발 플랫폼 '앱가이버'를 인수한 SAP 등이 본격적인 경쟁에 뛰어들었다.
출처=Creatio 홈페이지
하지만 대어들의 등장에 굴하지 않는 스타트업들의 참여와 투자유치 소식들이 잇따르며 시장 경쟁 열기도 뜨겁다.
2011년 창업한 Creatio는 기업들의 업무 절차를 손쉽게 자동화할 수 있는 로우코드 개발 플랫폼을 내세워 올해초 6800만 달러(약 799억 원)에 이르는 투자를 유치했다.
출처=Outsystems홈페이지
그에 앞서 로우코드 앱 개발 서비스를 제공하는 Outsystems는 1억 5천만 달러(약 1762억 원)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
인적자원 관리 애플리케이션을 외부 도움 없이 개발한 미국의 오클랜드 시, 코로나19 검사장소를 확인하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한 미국 의료보험사 Humana 등이 이 서비스를 이용해 비용 절감과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었다.
출처=Appian 홈페이지
또 다른 로우코드 플랫폼 Appian은 고객 응대 지원, 비즈니스 운영 최적화 등 솔루션 개발에 적합하다. 미국 물류업체 Ryder와 독일 제약사 Bayer 등이 이를 활용해 업무 효율을 높였다.
그외에 자동화 활용이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구축 등을 돕는 Boomi Flow, 고객 경험과 사내 업무절차 최적화 등을 지원하는 Caspio, 자기 사진을 보내면 생명보험 예상 견적을 내주는 ‘FaceQuote'개발에 활용된 Mendix 등 10년 넘게 사용자 기반을 구축해온 로우코드 플랫폼들이 있다.
출처=Webflow 홈페이지
최근에는 보다 직관적인 노코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Webflow, Stacker, Rows 등이 특화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코딩 없이 웹사이트를 구축할 수 있게 지원하는 Webflow는 전년 사용자 배가에 힘입어 2021년초 1억 4천만 달러의 시리즈B투자를 유치하며 기업 가치를 21억 달러(약 2조5천억원)로 끌어올렸다.
스프레드시트를 통해 간단한 앱 개발을 지원하는 Stacker도 비슷한 시기에 1700만 달러의 투자유치 성과를 냈다.
로우코드/노코드 플랫폼의 성장 배경을 어떻게 이해할 수 있으며 얼마나 더 성장할 수 있을까?
무엇보다 로우코드/노코드 플랫폼은 프로그램 개발 시간 단축과 개발비 절감, 오류 감소, 인력 확보의 용이 등 장점을 지닌다.
반면 복잡한 구조를 필요로 하는 대규모 개발이나 프로그래머의 창의성을 발휘하는 데에는 분명한 한계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다양한 유형과 수요에 부응하는 개발 성과가 넘쳐나는 상황에서 폭증하는 개발자 수요에 비해 숙련된 개발자는 한정적인 시장 상황은 로우코드/ 노코드 플랫폼 시장 성장 전망에 긍정적이다.
간단한 업무용 애플리케이션은 일반직원이 제작을 맡을 수 있는 노코드 플랫폼에 맡기는 대신 전문 개발자는 시스템 구축과 서버 운영 등 중요 업무에
집중하도록 효율화를 기할 수 있게 된 것.
로우코드 플랫폼 시장 규모
Market & Market
2017년 43억
2022년 270억
글로벌 시장조사 기관 Gartner는 2024년까지 전체 애플리케이션 개발 활동의 65%를 로우코드가 차지할 것으로 예측했다.
또 Market & Market에 따르면 2017년 43억 달러인 로우코드 플랫폼 시장 규모가 2022년에는 270억 달러(약 31조 7천억 원)에 이를 전망이다.
출처=Buildbox 홈페이지
노코드 개발 플랫폼이 추후 성장 전망이 높은 게임 산업에서 영향력을 키워나가는 점도 눈길을 끈다.
2016년 창업한 미국 스타트업 AppOnboard는 2019년 노코드 게임 개발 플랫폼인 Buildbox를 인수하면서 본격적으로 게임 산업 내 영향력을 키우고 있다. 이에 힘입어 최근 2천만 달러 (약 235억 원)에 이르는 투자에도 성공했다.
그러나 로우코드/노코드 플랫폼의 유용성, 장단점에 대한 논쟁도 여전하다.
로우코드에 대한 우려
너무 간단
일반적인 소프트웨어 개발 절차 부재 (코드 간 충돌시 해결 어려움)
충분한 사용자 수용능력 미검증
(출처: Forbes 2021.10.29)
그럼에도 불구하고 로우코드 한계를 사전에 이해한다면 유용한 도구라는 평가가 나온다.
빠른 개발
더 많은 권한 위임
빠른 출시
(출처: Forbes 2021.10.29)
IT개발자 부족 현상과 함께 시장의 전반적인 전문성 심화는 IT 및 경영 전문가들 사이의 소통을 어렵게 하는 요소로 작용해왔다.
이상 살펴본 대로 접근이 쉽고 직관적인 사용자 환경을 갖춘 로우코드/노코드 플랫폼 환경이 각광받는 배경이다.
개발자의 역량 분산 없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개발 수요 등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게 하는 로우코드/ 노코드 플랫폼이 추후 어떻게 진화, 발전해 나갈지 주목된다.
상생.포용.도약
대한민국 대전환 한국판뉴딜
국민과 함께 뛰는
대한민국 경제의 원동력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
KSTARTUP
코딩 몰라도 개발 가능해!
로우코드/노코드 플랫포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
스타트업 개발에 필수가 된 IT개발자들과 코딩.
그러나 전문적인 코딩 기술에 구애됨 없이 애플리케이션이나 서비스 구현에 나선 집단을 위한 개발환경 인프라 활용이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른다.
전문지식 없이도 앱 개발이 가능한 새로운 서비스가 등장하였는데, 로우코드(Low Code), 더 나아가 노코드(No Code) 플랫폼 환경이 그것이다.
로우코드는 복잡한 코딩 개발 작업에 대한 전문 지식이 부족한 이들도 소프트웨어, 혹은 애플리케이션을 빠르게 개발 또는 배포할 수 있도록 하는 개발 환경을 지칭한다.
전문 코딩이 기계어 활용 환경이라면, 이를 보다 쉽게 활용하도록 한 베이직 컴퓨터 언어는 로우코드 환경으로 이해할 수 있다.
스타트업계에서 통상 'developer(개발자)'는 코드를 읽고 만들 줄 아는 이들을 뜻한다.
로우코드/노코드 환경을 활용하는 'citizen/business developer(비전문개발자)'는 조직 내에서 데이터 구축 모델을 기초적으로 이해할 수 있으며 나아가 데이터, 소통, 업무진행을 다루는 도구 개발을 할 수 있지만 코딩을 직접 할 수 없는 이들을 지칭한다.
통상적으로 로우코드/노코드 플랫폼은 기술 이해도와 활용 능력이 높지 않은 비전문개발자들이 업무용 애플리케이션을 손쉽게 제작할 수 있는 사용자 환경 혹은 도구를 제공한다.
로우코드가 프로그래밍에 대한 기본적 이해도가 있는 비전문개발자들을 위한 도구라면, 노코드는 드래그 앤 드롭(Drag & Drop)과 시각적 가이드 등 직관적 방식을 통해 사용자가 코딩 지식 없이도 개발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로우코드/노코드 환경은 이미 클라우드 시장의 주류 트렌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CP)에 이어 오라클, 또 최근 노코드 개발 플랫폼 '앱가이버'를 인수한 SAP 등이 본격적인 경쟁에 뛰어들었다.
출처=Creatio 홈페이지
하지만 대어들의 등장에 굴하지 않는 스타트업들의 참여와 투자유치 소식들이 잇따르며 시장 경쟁 열기도 뜨겁다.
2011년 창업한 Creatio는 기업들의 업무 절차를 손쉽게 자동화할 수 있는 로우코드 개발 플랫폼을 내세워 올해초 6800만 달러(약 799억 원)에 이르는 투자를 유치했다.
출처=Outsystems홈페이지
그에 앞서 로우코드 앱 개발 서비스를 제공하는 Outsystems는 1억 5천만 달러(약 1762억 원)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
인적자원 관리 애플리케이션을 외부 도움 없이 개발한 미국의 오클랜드 시, 코로나19 검사장소를 확인하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한 미국 의료보험사 Humana 등이 이 서비스를 이용해 비용 절감과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었다.
출처=Appian 홈페이지
또 다른 로우코드 플랫폼 Appian은 고객 응대 지원, 비즈니스 운영 최적화 등 솔루션 개발에 적합하다. 미국 물류업체 Ryder와 독일 제약사 Bayer 등이 이를 활용해 업무 효율을 높였다.
그외에 자동화 활용이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구축 등을 돕는 Boomi Flow, 고객 경험과 사내 업무절차 최적화 등을 지원하는 Caspio, 자기 사진을 보내면 생명보험 예상 견적을 내주는 ‘FaceQuote'개발에 활용된 Mendix 등 10년 넘게 사용자 기반을 구축해온 로우코드 플랫폼들이 있다.
출처=Webflow 홈페이지
최근에는 보다 직관적인 노코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Webflow, Stacker, Rows 등이 특화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코딩 없이 웹사이트를 구축할 수 있게 지원하는 Webflow는 전년 사용자 배가에 힘입어 2021년초 1억 4천만 달러의 시리즈B투자를 유치하며 기업 가치를 21억 달러(약 2조5천억원)로 끌어올렸다.
스프레드시트를 통해 간단한 앱 개발을 지원하는 Stacker도 비슷한 시기에 1700만 달러의 투자유치 성과를 냈다.
로우코드/노코드 플랫폼의 성장 배경을 어떻게 이해할 수 있으며 얼마나 더 성장할 수 있을까?
무엇보다 로우코드/노코드 플랫폼은 프로그램 개발 시간 단축과 개발비 절감, 오류 감소, 인력 확보의 용이 등 장점을 지닌다.
반면 복잡한 구조를 필요로 하는 대규모 개발이나 프로그래머의 창의성을 발휘하는 데에는 분명한 한계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다양한 유형과 수요에 부응하는 개발 성과가 넘쳐나는 상황에서 폭증하는 개발자 수요에 비해 숙련된 개발자는 한정적인 시장 상황은 로우코드/ 노코드 플랫폼 시장 성장 전망에 긍정적이다.
간단한 업무용 애플리케이션은 일반직원이 제작을 맡을 수 있는 노코드 플랫폼에 맡기는 대신 전문 개발자는 시스템 구축과 서버 운영 등 중요 업무에
집중하도록 효율화를 기할 수 있게 된 것.
로우코드 플랫폼 시장 규모
Market & Market
2017년 43억
2022년 270억
글로벌 시장조사 기관 Gartner는 2024년까지 전체 애플리케이션 개발 활동의 65%를 로우코드가 차지할 것으로 예측했다.
또 Market & Market에 따르면 2017년 43억 달러인 로우코드 플랫폼 시장 규모가 2022년에는 270억 달러(약 31조 7천억 원)에 이를 전망이다.
출처=Buildbox 홈페이지
노코드 개발 플랫폼이 추후 성장 전망이 높은 게임 산업에서 영향력을 키워나가는 점도 눈길을 끈다.
2016년 창업한 미국 스타트업 AppOnboard는 2019년 노코드 게임 개발 플랫폼인 Buildbox를 인수하면서 본격적으로 게임 산업 내 영향력을 키우고 있다. 이에 힘입어 최근 2천만 달러 (약 235억 원)에 이르는 투자에도 성공했다.
그러나 로우코드/노코드 플랫폼의 유용성, 장단점에 대한 논쟁도 여전하다.
로우코드에 대한 우려
너무 간단
일반적인 소프트웨어 개발 절차 부재 (코드 간 충돌시 해결 어려움)
충분한 사용자 수용능력 미검증
(출처: Forbes 2021.10.29)
그럼에도 불구하고 로우코드 한계를 사전에 이해한다면 유용한 도구라는 평가가 나온다.
빠른 개발
더 많은 권한 위임
빠른 출시
(출처: Forbes 2021.10.29)
IT개발자 부족 현상과 함께 시장의 전반적인 전문성 심화는 IT 및 경영 전문가들 사이의 소통을 어렵게 하는 요소로 작용해왔다.
이상 살펴본 대로 접근이 쉽고 직관적인 사용자 환경을 갖춘 로우코드/노코드 플랫폼 환경이 각광받는 배경이다.
개발자의 역량 분산 없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개발 수요 등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게 하는 로우코드/ 노코드 플랫폼이 추후 어떻게 진화, 발전해 나갈지 주목된다.
상생.포용.도약
대한민국 대전환 한국판뉴딜
국민과 함께 뛰는
대한민국 경제의 원동력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
코딩을 할 줄 몰라도 소프트웨어 및 앱 서비스 개발이 가능한 로우코드(Low Code), 더 나아가 노코드(No Code) 플랫폼이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숙련된 개발자가 한정적인 시장 상황 속에서 점차 각광을 받고 있는 국내외 주요 로우코드/노코드 플랫폼들을 비교하여 살펴본다.

※ 카드뉴스 마지막 페이지에서 동영상으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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