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penAI와 K-스타트업 간 교류‧협업을 위한 밋업 행사 개최
- 최초작성일 2023-06-20 최종수정일 2024-11-06 조회수 856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생성형 AI 서비스인 ChatGPT 출시로 전세계의 관심을 받고 있는
OpenAI의 대표 샘 알트만(Sam Altman)과 주요 임원진들을 한국으로 초청해 6.9(금), 63스퀘어 2층 그랜드볼룸에서 국내 스타트업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 OpenAI와 K-스타트업 밋업 개요>
▪ 행사명 : K-Startups meet OpenAI
▪ 일시 : 6.9(금), 11:00~12:15
▪ 장소 : 63스퀘어 그랜드볼룸 2층(서울 영등포구)
▪ 참석 : 이영 장관, 샘 알트만 대표, OpenAI 임원, 스타트업 100여개사 등
▪ 주요 내용 : 이영 장관과 샘 알트만 대담, 스타트업 Q&A, 기자 질의
이날 간담회는 AI 관련 대담을 시작으로 스타트업 Q&A, 기자단 질문 등의 순서로 약 80분간 진행되었습니다.
OpenAI 측은 샘 알트만과 임원진 7명이 참석했고, 스타트업은 참여를 신청한 334개사 중 협업 방안 검토, 추첨 등을 통해 선정된 100여개사가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먼저, 대담 시간에서는 이영 장관과 샘 알트만 대표가 OpenAI 방한 목적과
K-스타트업과 협업 방안, 한국 사무소 설치 의향, 후배 창업자에 대한 조언 등과 관련하여 대담을 나눴습니다.
이어진 스타트업 질의시간에는 샘 알트만에게 OpenAI사의 서비스와 기업 및 개인정보 보호 정책,
ChatGPT를 활용한 생산물의 저작권 관련 정책 등 AI 관련 기술적 내용과 향후 회사의 사업 방향에 대해 질의했습니다.
오늘 간담회는 우리가 AI와 OpenAI에 대해서 궁금해하는 것을
OpenAI 대표인 샘 알트만으로부터 직접 확인하고 협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오늘 간담회를 시작으로 인공지능 관련 우리 스타트업이 세계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OpenAI와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협력하겠습니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본 저작물은 창업진흥원(K-Startup)이 게시한 공공누리 제1유형의 저작물이며, 공공데이터포털(www.data.go.kr)에서 공공데이터로 개방중이며 무료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