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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tartup Issue & Tr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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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다에서 찾은 새로운 가치, 블루테크
  • 2024-09-05 조회수 397
K STARTUP
바다에서 찾은 새로운 가치, 블루테크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
오늘날 지속 가능한 발전과 환경 보호가 전 세계적인 화두로 떠오르면서, 해양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블루테크(Blue Tech) 산업이 주목받고 있다. 블루테크란 해양 자원과 첨단 기술을 결합하여 청정에너지 생산, 해양 생태계 보호,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 등을 도모하는 산업이다. 블루테크의 주요 기술과 산업 목표, 성장 요인을 살펴보자.
[블루테크 주요 기술]
1. 해양 탄소 포집: 해양에서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저장한다.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핵심 기술이다.
2. 블루 푸드 생산: 해조류, 어류 등 해양 자원을 활용해 지속 가능한 식량을 개발한다.
3. 스마트 양식: AI, IoT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해 양식 환경을 자동으로 모니터링하고, 원격 제어한다. 
4. 자율 수중 로봇: 해양 생태계 모니터링, 환경 복원 작업 등을 수행한다. 접근이 어려운 해양 환경을 탐사·관리한다.
[블루테크 산업 목표]
1. 기후 변화 대응: 해양 탄소 포집, 블루카본 기술 등을 통해 기후 변화 완화에 기여하고, 해양 자원을 활용한 탄소 중립 목표를 실현한다.
2. 친환경 에너지 생산: 파력, 조력 등 해양 기반 재생 에너지를 활용하여 친환경적인 에너지를 생산한다.
3. 해양 식량안보 강화: 블루 푸드 기술을 통해 해양 자원을 활용한 식량 공급망을 구축하여 미래 식량안보 문제를 해결한다.
4. 해양 자원 관리: 스마트 양식, 해양 데이터 분석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해양 생태계를 보호하고 복원한다.
[블루테크 성장 요인]
1. 기후 변화 대응 필요성 증가: 지구 온난화와 기후 변화가 가속화되면서 해양 자원을 이용한 블루테크 기술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2. 재생 가능 에너지 수요 증가: 해양 재생 에너지원은 친환경적이고 풍부한 에너지원으로, 탈탄소 에너지 전환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3. 해양 자원의 경제적 가치 증대: 해양 자원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이를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새로운 비즈니즈 모델을 창출하고 있다.
앞서 살펴봤듯이 블루테크 산업은 다양한 기술과 성장 요인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발맞추어 국내에서도 해양 자원 보호와 환경 문제 해결을 목표로 하는 스타트업들이 해양 폐기물 업사이클링, 수질 정화 로봇 등 혁신적인 솔루션을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을 이끌고 있는 국내 블루테크 스타트업들을 소개한다.
스타스테크 불가사리 업사이클링
스타스테크는 해양 폐기물인 불가사리를 활용해 친환경 제품을 생산한다. 제설제 ‘에코스트원(ECO-ST1)’, 화장품 원료 ‘페넬라겐(PENELLAGEN)’, 액상 복합비료 ‘불쑥이’ 등을 개발했다. 에코스트원은 눈을 녹이는 융빙 성능이 우수하고, 도로·차량 부식과 콘크리트 파손 등의 억제율이 뛰어나 제설 과정에서 발생하는 간접비용을 최대 90%까지 절감할 수 있다. 스타스테크는 혁신적인 업사이클링 기술력을 인정받아 ‘넥스트라이즈 어워즈 2024’에서 글로벌 이노베이터로 선정된 바 있다.
쉐코 수질 정화 로봇
쉐코는 해양 오염 정화 기술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수질 정화 로봇 ‘쉐코 아크(Sheco Ark)’를 자체 개발했다. 쉐코 아크는 오염물 회수부터 유수 분리, 오염물 저장까지 3가지 작업을 수행하는 해양 로봇이다. 영상 인식 시스템을 통해 해상에 유출된 기름 위치를 파악하고, 무선으로 원격 조종이 가능하다. 쉐코는 <CES 2024>에서 소규모 해상 누유 사고용 유회수기 신모델 ‘쉐코 아크-M(Sheco Ark-M)’을 선보여 드론·무인시스템, 인간 안보(Human Security For All·HS4A) 2개 부문 혁신상을 수상했다.
넷스파 폐어망 리사이클
넷스파는 자체 개발한 폐어망 전처리 기술로 재생 나일론 원료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나일론, 폴리프로필렌(PP), 폴리에틸렌(PE) 등이 섞여 있는 폐어망에서 99%에 가까운 고순도 나일론을 추출한다. 자동화된 시스템으로 효율성은 높이고, 비용 부담은 낮췄다. LG화학, 효성티앤씨, 삼양사 등 국내 대기업에 재생 원료를 공급한 바 있다. 한편 넷스파는 올해 초, 월 240톤의 폐어망을 처리할 수 있는 양산 설비를 설립하고, 생산성 향상 및 안정화를 위한 고도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블루랩스 굴 껍데기 수처리제
블루랩스는 굴 껍데기를 활용해 친환경 수질정화제를 만드는 스타트업이다. 현재 수질오염물질 흡착 소재 브랜드 ‘오이스터퓨리’를 개발하고 있다. 탄산칼슘으로 이루어진 굴 껍데기는 기존의 활성탄 및 플라스틱 고분자 기반 소재보다 흡착 성능이 뛰어나고, 천연 해양 폐자원이기에 온실가스 배출 저감 효과도 있다. 독보적인 고부가가치 사업성을 인정받아 지난 8월 중소벤처기업부 팁스(TIPS)에 선정된 블루랩스는 생활용수에 잔존하는 유해 중금속 흡착 소재를 고도화하여 해외 진출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코아이 해양 오염 방제 로봇
코아이는 해양 오염 방제 설비를 제작·판매하는 스타트업이다. 해상 오염물 회수 로봇 '코봇S(KOBOT S)'를 개발했다. 코봇S는 인공지능(AI)을 이용해 바다에 유출된 기름, 미세 플라스틱 등 오염물을 탐지하고, 스스로 회수를 진행하는 자율 운행 로봇이다. 수거한 오염물은 해수로부터 분리한 후 회수유 저장소로 즉시 저장되는 시스템이다. 코아이는 <CES 2024>에서 혁신상을 수상하고, ‘2024 초격차 스타트업 1000+’에 선정되는 등 국내외적으로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셀쿠아 수산물 배양육
셀쿠아는 수산동물 세포 배양 기술로 인공 수산 배양육을 만드는 기업이다. 현재 새우, 오징어, 뱀장어, 미꾸라지 등 10종의 수산동물 세포를 확보해 자체 배양육을 개발 중이다. 다양한 미생물로 인해 오염된 물속에서도 세포를 안전하게 추출하는 특화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동물 혈청을 사용하지 않고도 효율성이 높은 배양액을 개발하고 있다. 셀쿠아는 지난해 11월 중소벤처기업부 팁스(TIPS)에 선정되어 향후 2년 간 최대 7억 원의 연구개발(R&D) 자금을 지원받게 되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따르면, 글로벌 블루 이코노미* 시장 규모는 2030년까지 약 3조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해양 에너지, 스마트 양식, 블루 푸드 등 블루테크 분야가 주요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블루테크 산업이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기 위해서는 해결해야 할 몇 가지 과제들이 존재한다. 지금부터는 블루테크 산업이 직면한 주요 과제를 살펴보겠다.
*블루 이코노미: 전 세계 해양 및 수자원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실현하는 경제·사회 체제
[블루테크 주요 과제]
1. 기술 개발 및 상용화:
블루테크 산업의 핵심 기술들은 현재 초기 개발 단계로, 상용화를 위해서는 안정성과 효율성을 개선해야 한다.
2. 국제 협력 및 기술 표준화: 
해양 자원은 국경을 초월한 자원이므로 국가 간 협력이 필수적이다. 해양 데이터 수집, 해양 에너지 개발 등과 관련된 기술의 표준화가 필요하다. 
3. 해양 생태계 보호 인식 구축: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해양 생태계 보호에 대한 인식 제고가 중요하다. 캠페인 등을 통해 해양 환경 보호 가치를 확신시켜야 한다.
이처럼 블루테크 산업이 직면한 여러 과제를 극복한다면 블루테크는 해양 자원을 새로운 경제적 기회로 전환하고, 기후 변화와 자원 고갈 문제 해결에도 기여하는 미래의 핵심 산업으로 자리 잡을 것이다. 앞으로 국내 블루테크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하며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선도적으로 이끌어 나가기를 응원해 본다.
K STARTUP
바다에서 찾은 새로운 가치, 블루테크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
오늘날 지속 가능한 발전과 환경 보호가 전 세계적인 화두로 떠오르면서, 해양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블루테크(Blue Tech) 산업이 주목받고 있다. 블루테크란 해양 자원과 첨단 기술을 결합하여 청정에너지 생산, 해양 생태계 보호,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 등을 도모하는 산업이다. 블루테크의 주요 기술과 산업 목표, 성장 요인을 살펴보자.
[블루테크 주요 기술]
1. 해양 탄소 포집: 해양에서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저장한다.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핵심 기술이다.
2. 블루 푸드 생산: 해조류, 어류 등 해양 자원을 활용해 지속 가능한 식량을 개발한다.
3. 스마트 양식: AI, IoT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해 양식 환경을 자동으로 모니터링하고, 원격 제어한다. 
4. 자율 수중 로봇: 해양 생태계 모니터링, 환경 복원 작업 등을 수행한다. 접근이 어려운 해양 환경을 탐사·관리한다.
[블루테크 산업 목표]
1. 기후 변화 대응: 해양 탄소 포집, 블루카본 기술 등을 통해 기후 변화 완화에 기여하고, 해양 자원을 활용한 탄소 중립 목표를 실현한다.
2. 친환경 에너지 생산: 파력, 조력 등 해양 기반 재생 에너지를 활용하여 친환경적인 에너지를 생산한다.
3. 해양 식량안보 강화: 블루 푸드 기술을 통해 해양 자원을 활용한 식량 공급망을 구축하여 미래 식량안보 문제를 해결한다.
4. 해양 자원 관리: 스마트 양식, 해양 데이터 분석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해양 생태계를 보호하고 복원한다.
[블루테크 성장 요인]
1. 기후 변화 대응 필요성 증가: 지구 온난화와 기후 변화가 가속화되면서 해양 자원을 이용한 블루테크 기술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2. 재생 가능 에너지 수요 증가: 해양 재생 에너지원은 친환경적이고 풍부한 에너지원으로, 탈탄소 에너지 전환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3. 해양 자원의 경제적 가치 증대: 해양 자원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이를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새로운 비즈니즈 모델을 창출하고 있다.
앞서 살펴봤듯이 블루테크 산업은 다양한 기술과 성장 요인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발맞추어 국내에서도 해양 자원 보호와 환경 문제 해결을 목표로 하는 스타트업들이 해양 폐기물 업사이클링, 수질 정화 로봇 등 혁신적인 솔루션을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을 이끌고 있는 국내 블루테크 스타트업들을 소개한다.
스타스테크 불가사리 업사이클링
스타스테크는 해양 폐기물인 불가사리를 활용해 친환경 제품을 생산한다. 제설제 ‘에코스트원(ECO-ST1)’, 화장품 원료 ‘페넬라겐(PENELLAGEN)’, 액상 복합비료 ‘불쑥이’ 등을 개발했다. 에코스트원은 눈을 녹이는 융빙 성능이 우수하고, 도로·차량 부식과 콘크리트 파손 등의 억제율이 뛰어나 제설 과정에서 발생하는 간접비용을 최대 90%까지 절감할 수 있다. 스타스테크는 혁신적인 업사이클링 기술력을 인정받아 ‘넥스트라이즈 어워즈 2024’에서 글로벌 이노베이터로 선정된 바 있다.
쉐코 수질 정화 로봇
쉐코는 해양 오염 정화 기술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수질 정화 로봇 ‘쉐코 아크(Sheco Ark)’를 자체 개발했다. 쉐코 아크는 오염물 회수부터 유수 분리, 오염물 저장까지 3가지 작업을 수행하는 해양 로봇이다. 영상 인식 시스템을 통해 해상에 유출된 기름 위치를 파악하고, 무선으로 원격 조종이 가능하다. 쉐코는 <CES 2024>에서 소규모 해상 누유 사고용 유회수기 신모델 ‘쉐코 아크-M(Sheco Ark-M)’을 선보여 드론·무인시스템, 인간 안보(Human Security For All·HS4A) 2개 부문 혁신상을 수상했다.
넷스파 폐어망 리사이클
넷스파는 자체 개발한 폐어망 전처리 기술로 재생 나일론 원료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나일론, 폴리프로필렌(PP), 폴리에틸렌(PE) 등이 섞여 있는 폐어망에서 99%에 가까운 고순도 나일론을 추출한다. 자동화된 시스템으로 효율성은 높이고, 비용 부담은 낮췄다. LG화학, 효성티앤씨, 삼양사 등 국내 대기업에 재생 원료를 공급한 바 있다. 한편 넷스파는 올해 초, 월 240톤의 폐어망을 처리할 수 있는 양산 설비를 설립하고, 생산성 향상 및 안정화를 위한 고도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블루랩스 굴 껍데기 수처리제
블루랩스는 굴 껍데기를 활용해 친환경 수질정화제를 만드는 스타트업이다. 현재 수질오염물질 흡착 소재 브랜드 ‘오이스터퓨리’를 개발하고 있다. 탄산칼슘으로 이루어진 굴 껍데기는 기존의 활성탄 및 플라스틱 고분자 기반 소재보다 흡착 성능이 뛰어나고, 천연 해양 폐자원이기에 온실가스 배출 저감 효과도 있다. 독보적인 고부가가치 사업성을 인정받아 지난 8월 중소벤처기업부 팁스(TIPS)에 선정된 블루랩스는 생활용수에 잔존하는 유해 중금속 흡착 소재를 고도화하여 해외 진출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코아이 해양 오염 방제 로봇
코아이는 해양 오염 방제 설비를 제작·판매하는 스타트업이다. 해상 오염물 회수 로봇 '코봇S(KOBOT S)'를 개발했다. 코봇S는 인공지능(AI)을 이용해 바다에 유출된 기름, 미세 플라스틱 등 오염물을 탐지하고, 스스로 회수를 진행하는 자율 운행 로봇이다. 수거한 오염물은 해수로부터 분리한 후 회수유 저장소로 즉시 저장되는 시스템이다. 코아이는 <CES 2024>에서 혁신상을 수상하고, ‘2024 초격차 스타트업 1000+’에 선정되는 등 국내외적으로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셀쿠아 수산물 배양육
셀쿠아는 수산동물 세포 배양 기술로 인공 수산 배양육을 만드는 기업이다. 현재 새우, 오징어, 뱀장어, 미꾸라지 등 10종의 수산동물 세포를 확보해 자체 배양육을 개발 중이다. 다양한 미생물로 인해 오염된 물속에서도 세포를 안전하게 추출하는 특화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동물 혈청을 사용하지 않고도 효율성이 높은 배양액을 개발하고 있다. 셀쿠아는 지난해 11월 중소벤처기업부 팁스(TIPS)에 선정되어 향후 2년 간 최대 7억 원의 연구개발(R&D) 자금을 지원받게 되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따르면, 글로벌 블루 이코노미* 시장 규모는 2030년까지 약 3조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해양 에너지, 스마트 양식, 블루 푸드 등 블루테크 분야가 주요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블루테크 산업이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기 위해서는 해결해야 할 몇 가지 과제들이 존재한다. 지금부터는 블루테크 산업이 직면한 주요 과제를 살펴보겠다.
*블루 이코노미: 전 세계 해양 및 수자원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실현하는 경제·사회 체제
[블루테크 주요 과제]
1. 기술 개발 및 상용화:
블루테크 산업의 핵심 기술들은 현재 초기 개발 단계로, 상용화를 위해서는 안정성과 효율성을 개선해야 한다.
2. 국제 협력 및 기술 표준화: 
해양 자원은 국경을 초월한 자원이므로 국가 간 협력이 필수적이다. 해양 데이터 수집, 해양 에너지 개발 등과 관련된 기술의 표준화가 필요하다. 
3. 해양 생태계 보호 인식 구축: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해양 생태계 보호에 대한 인식 제고가 중요하다. 캠페인 등을 통해 해양 환경 보호 가치를 확신시켜야 한다.
이처럼 블루테크 산업이 직면한 여러 과제를 극복한다면 블루테크는 해양 자원을 새로운 경제적 기회로 전환하고, 기후 변화와 자원 고갈 문제 해결에도 기여하는 미래의 핵심 산업으로 자리 잡을 것이다. 앞으로 국내 블루테크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하며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선도적으로 이끌어 나가기를 응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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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서 찾은 새로운 가치, 블루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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